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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우리도 어른이고 싶다
발달장애인을 이야기 할 때면 빠지지 않는 말이 “참, 어린아이 같다.”는 말이다. 좋게 생각하면 ‘어린아이 같이 맑고 순수하다’라는 의미겠지만 다른 말로는 ‘나이에 맞지 않게 어리숙하다’는 표현이기도 하다.실제 성인발달장애인과 대화를 하다보면, 발달장
한신대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연구위원   2013-11-06
[오피니언] 우리는 준비되어 있습니까?
지난 10월 12일 저녁, 인도 동북부 오리사 지역에 14년 만에 가장 큰 사이클론 ‘파일린’이 지나갔습니다. 그것도 유엔이 지정한 ‘세계자연재해 감소의 날’ 전날이었습니다. 사이클론의 경로를 예측하고 인도 정부와 군인 그리고 여러 비정부 기관들의 협
김민혁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국제개발팀 대리   2013-11-05
[오피니언] [논평] 함량 미달 인권의식 전남도교육청의 표리부동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이하 도교육청)이 지난 3년간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아 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에 매년 8억원에 가까운 고용부담금을 내왔다고 한다.강성휘 전남도의원(목포1, 기획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제281회 임시회 질의(16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   2013-10-22
[오피니언] 일본 도쿄올림픽 유치의 주역, 지체장애인 사토 마미
지난 추석 명절,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정말 둥근 보름달이 환하게 비춰 주데요. 땅은 멀리 갈라져 있지만, 하늘은 한 하늘로 이어져 있으니 한국에서 보는 달, 일본 오사카에서 보는 달, 그 어디서 바라보는 달도 다 똑같은 달이겠구나, 가슴 한가득 달빛으
이애리 기자   2013-10-22
[오피니언]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의회 등 공공시설 출입제한 규정을 즉각 삭제하라!!
장애인의 생활불편 민원사항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단체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사무국: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의회 등 공공시설의 출입제한하는 규정을 삭제해 줄 것을 17개 시·도 의회에 정책건의서를
장애인제도개선Solution   2013-10-22
[오피니언] 장애인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하라!!
장애인의 생활불편 민원사항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단체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사무국: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와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정확한 위치정보제공을 적용해 줄 것을 안정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2013-10-21
[오피니언] 보조기구 교부사업에 추가된 반가운 새 식구들 ‘목욕의자’와 ‘재생 및 녹음장치’
제도가 시작된 지 제법 오래 됐음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장애인보조기구 교부사업이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등록 장애인’에게 장애유형에 따라서 각기 다른 품목의 보조기구를 무상으로 교부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욕창방
남세현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2013-10-21
[오피니언]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한 달에 한 번 한 시간 남짓.수십 명의 주인공과 만나는 일은 때마다 색다른 경험이다. 그분들과 나의 만남은 어쩌면 만남이 아니라 ‘목격’에 불과한지도 모르겠다. 그저 무르춤하니 보고 오는 것. 고작 내가 하는 일이라곤 그분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서진 소설가   2013-10-18
[오피니언] 사라진 바다
“저런…… 어쩌면 좋아.” “쥐꼬리만 한 좁은 땅에서 방법이 없지 뭐.” “세상에나! 바다 가운데 길을 내다니…….” “국익이 우선이니까.” “그래도 그렇지. 갯벌을 죄다 없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
이서진 소설가   2013-10-18
[편집장 칼럼] 실로암의 집 사건에서 맞닥뜨린 거대한 장벽
장벽의 사전적 의미는 쉽게 넘어설 수 없는 어떤 장애물을 뜻한다. ‘거지목사’ 사건이라고 불린 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 사건에서 장애인 복지와 인권 보장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장벽을 다시 목격했다.텔레비전 시사프로그램에서 방영돼 충격을 준 거지 목
이태곤 기자   2013-10-18
[오피니언] 장애인연금 지급 대상, 전체 중증장애인으로 확대하라!
정부는 장애인연금 확대를 위해 장애인연금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장애인연금은 박근혜정부의 주요한 국정과제이자 장애인 공약중 하나로 중증장애인에게 기초급여액을 2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부가급여 현실화를 주요 골자로 하고
한국장총   2013-10-11
[오피니언] 한국의 장애인 대학교육, 제51회 일본 특수교육학회 대회에서 대자보로 붙다
‘장애학생지원을 생각하는 모임’으로 일본으로 초청받다1995년 한국의 모 대학에 두 명의 장애인이 입학했다. 한 명은 어렵사리 일반학교를 다녔던 부산 촌뜨기 뇌병변 국문학도였고 또 한 명은 유명한 특수학교를 졸업한 양발을 사용하는 법학도였다. 국문과의
김형수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사무국장   2013-10-10
[오피니언] 장애인 앞세워 놀이공원 줄 서기 피해온 뉴욕의 부유층들
지난 5월이었습니다. 뉴욕시 맨하탄의 아주 부유한 사람들이 어떻게 디즈니월드 같은 놀이공원에서 줄을 서지 않고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지 세상에 폭로되었습니다. 이 뉴스를 접한 많은 사람들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했고, 돈은 산더미만큼 있지만 양심은 콩알
신순규 뉴욕 월가 애널리스트   2013-09-24
[오피니언] 들쥐세상은 이제 그만!
날마다 얼굴을 보는 B가 출근과 동시에 기척을 냈다. 대개 아침 시간에 잠을 자는 내 악습을 고려해 그녀는 살금살금 다니며 냉장고를 여닫고 주방과 욕실을 들락거리며 우리 집의 일상을 유지해준다. 함께 한 세월이 수년째니 때로 친구처럼 자매처럼 또 때로
이서진 소설가   2013-09-11
[오피니언] 추석 명절에 유용한 장애인 보조기구
2013년이 시작된 날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한 해의 결실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한가위 명절이 다가왔다.밝고 둥근 보름달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는 한가위면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고, 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번 호
남세현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2013-09-09
[오피니언] 휴식할 권리를 박탈당한 당신, 열심히 일할 수 없다
길을 떠나가더라도 자기보다 나은 사람, 또는 비슷한 사람이 아니면 혼자 가는 것이 낫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동반자를 골라서는 안 된다.-법구경-타인의 관심과 도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독립적인’ 휴가를 위하여 필자의 여름휴가는 공식적으로 차를 소
이애리 기자   2013-09-06
[편집장 칼럼] 일본 장애인들은 사회적 기업을 원한다
일본 니가타(新潟)에서 8월 24일에서 25일까지 열린, 제 30회 일본 장애인차별과싸우는전국공동연합(약칭 공동연)의 전국대회에 다녀왔다. 일본 전국에서 5백여 명의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인 공동연 대회에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일본 장애인 운동과 관련된
이태곤 기자   2013-09-05
[오피니언] 일본 장애인 운동의 역사, 故 이루베 가요코
아,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냉방이 잘 된 방에서 물냉면 한 그릇, 찜통더위에 기력이 쭉 빠져 있을 때 그 이상의 피서가 없겠죠.일본에서는 여름 하면 소면이나 우동을 차갑게 먹는 게 별미고요, 우리나라의 복날 같은 절기도 있는데 그때는 더운 여름을
변미양   2013-08-28
[오피니언] 드라마 ‘굿 닥터’ 속의 서번트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중의 하나가 KBS 드라마 ‘굿 닥터’이다. 지난해 각시탈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주원 씨가 ‘박시온’이라는 이름으로 자폐성 장애의 하나로 분류되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연기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미정(한신대 외래 강사, 일본 쓰쿠바대학 심신장애&   2013-08-20
[오피니언] 요지부동 오순절 평화의 마을
오순절 평화의 마을 사건은 2011년 여름부터 시작됩니다. 도가니 이후 시설에서의 인권침해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과 인권 감수성을 갖게 된 직원 몇 명은 법인 측에 이러한 문제의 구조적 해결을 위한 건의를 합니다. 법인을 부산 천주교구에서 담당하기 때문
여준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상임활동가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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