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0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람 사는 이야기] 제 인생을 이끌었던 좋은 사람들, 바로 ‘당신’입니다
이 지면에 등장하는 이번 호 인물은 낯익은 ‘1인’이다. 누굴까? 지난 을 펼치면 ‘김형수의 세상보기’라는 꼭지가 눈에 들어오실 것이다. 바로 그 사람이다. ‘왜 그 사람인데?’라고 물음표를 붙이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음 호 인물로 섭외해야지.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1-11
[사람 사는 이야기] 달라도 괜찮은 세상, 제 아이에게 보여줄 거예요
이번 호 인물을 소개하는 첫 문장, 그러니까 첫 면 상단의 ‘사단법인 한빛회 사무국장’이라 새겨진 그 자리에다가 자신을 어떤 언어로 소개하며 표현하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이런 질문은 잘 안 하는 편인데, 이번 호 주인공은 한참 고민하다가 좀 더 생각을
대담 이애리 기자 |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0-28
[사람 사는 이야기] 오늘에 최선을 다하면, 나의 내일이 다가옵니다
언젠가는 ‘사람 사는 이야기’의 지면 공간 안에 등장할 거라 기대되는 인물들이 있다. 그런데 이 기대는 편집부의 몫이 아니라, 언제나 독자들의 문의로부터 시작된다. ‘왜 그 사람은 안 만나는가요?’ ‘그 분의 인생 얘기를 듣고 싶어요.’ ‘이번엔 그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9-17
[사람 사는 이야기] 마지막 ‘오늘’이 아니라, 긴 미래의 ‘첫날’입니다
사람의 심리작용을 풀어내는 데 종종 등장하는 비유가 있다. 절반 정도 물이 담긴 잔을 보며, ‘물이 반밖에 없네?’와 ‘물이 반이나 있네?’라고 반응하는 게 그것이다. 지갑 안에 1만원이나 있는지 1만원밖에 없는지, 무슨 일을 할 때 5시간이나 있고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8-13
[사람 사는 이야기] 내 모든 인생이 IL(자립생활)의 과정이었다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장애당사자의 주체적 인권 보장을 위한 게 아닌, 자선과 시혜의 의미로 퇴색된 채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종교계 시설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런데 ‘종교’라는 그 거대한 벽에 ‘그건 잘못됐다!’고 외치며, 한 편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7-24
[사람 사는 이야기] 생각주머니는 조금 작지만, 행복주머니는 제일 크답니다
엄마 아빠, 뭐해? “(아빠) 송(松), 소나무 송이고요. 연년생 오빠는 산(山)이에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우리 아이들의 이름은 이산, 이송 그렇게 지었죠.”엄마와 아빠는 섬유미술작가라 했고, ‘펠트’라는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6-20
[사람 사는 이야기] 고민을 함께 나누면, 해답의 문이 열립니다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고, 연이어지는 그 우연 속에서 하나씩의 인연이 탄생하기도 한다. 사람 간의 만남이 특히 그러하다. 만나리라고 예상한 적도 없던 ‘누군가’였는데, 더욱이 전혀 모르는 채 서로의 삶을 살아갈 인생임이 분명했을 텐데, 어느 순간 ‘우연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5-07
[사람 사는 이야기] ‘나는’이 아니라…이제부턴 ‘우리는’입니다
장애의 영역은 정말 넓고 행정적·의학적으로 갈수록 세분화되는 과정을 밟고 있지만, ‘비장애’의 눈으로 바라보는 장애는 휠체어와 검은 선글라스로 상징되는 몇몇 장애유형에 국한되는 게 여전한 현실이다. 특히 정신장애의 경우는 뿌리 깊은 편견과 선입관이 우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5-06
[사람 사는 이야기] 마음을 먼저 열면 삶이 더욱 편안해집니다
참 편안한 인상을 가진 사람과 마주대하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불편한 마음 같은 건 잠시 바닥에 내려놓게 된다. 누군가의 좋은 인상이라는 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스스럼없이 열게 만드는 힘이 바로 그 첫인상이기 때문이다. 그 얘기를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5-06
[사람 사는 이야기] 우리에게도 ‘권리’가 있다는 걸 배우며 살고 있어요
미리 밝히지만, 이번 만남의 주인공은 지적장애를 가진 1인이다. 처음부터 단번에 그의 발음을 알아듣기는 힘든 편이다. 아마도 길을 가다 제3자의 입장에서 무심결에 들었다면, 무슨 말인지도 모르며 그냥 지나쳤을 게 분명하다고 해야 할까? (어느 정도의
대담 이애리 기자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2-19
[사람 사는 이야기]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걸 마지막에 느낄 수 있는 생을 살고 싶다
쾌활한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불필요한 농담이나 인위적인 웃음 따위가 없어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곁에 있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쾌활하다 해서 아무 때나 웃음 짓는 건 물론 아니다. 진지할 때는 누구보다 몰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2-12
[사람 사는 이야기] 조금 불편한, 그다지 불행하지 않은, 그러나 완전히 새로운
두 다리가 없는데도, 올림픽 육상 트랙에 당당히 서서 달린 이가 있음을 기억하실 것이다. 엄청난 감동의 장면이었음은 분명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상상하기 어려운 역설이 등장해 버린 셈이기도 하다. ‘다리 없음’과 ‘달리기’는 양립할 수 없는 별개의
채지민 객원기자   2012-11-14
[사람 사는 이야기] 함께하다 쓰러질 때까지, 여러분 곁에서 노래하겠습니다!
그냥 가까이에서 바라만 봐도, 또한 어딘가에 그런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 편안해지는 사람이 있다. ‘나’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살아가다 보면, 그런 인물을 만나게 될 계기가 분명히 존재하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10-24
[사람 사는 이야기] 왜 인권변호사인가? -인권이 최고 가치이기 때문이다
이번 호 ‘사람사는 이야기’는 변호사 ‘1인’에게 초대장을 던졌다. 국가적인 또는 사법적인 권력 따위를 가졌다며 거드름에 사는 이가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였기에 훨씬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공익인권변호사로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09-17
[사람 사는 이야기] 사회인으로 함께 사는 게 이만큼 힘든 곳이 대~한민국인가요?
이번 ‘사람사는 이야기’ 주인공의 생활을 들여다보면, ‘나도 그런데….’ 하며 공감을 느낄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더불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철저하게 수도 서울 중심이라는 문제점 또한 발견하게 되실 것이다. 화려함의 극치로 치닫는 방송화면 속 얘기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08-06
[사람 사는 이야기] 저에게 있어 그림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이 글을 읽게 된 독자 여러분은 새롭게 접하게 될 용어 하나를 ‘반드시’ 이해하고 외워둘 필요가 있으실 것 같다. ‘반드시’라는 단어는 무언가의 지시를 내리거나 특정한 의무를 부여하는 것 같아 사용하기에 주저되긴 했지만, 그래도 불손한 언어가 아닌 권
대담 이애리 기자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07-17
[사람 사는 이야기] 편견의 벽을 허물어 내는 힘, 그것이 바로 음악입니다
음악을 음악 그 자체의 선율로 듣고 싶었는데, 끝내 그 선율의 느낌을 가슴과 마음으로 듣지 못한 나머지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누군가’가 있다. 수십 억 인구 중의 일개 개인이라면 ‘참 안 됐다.’ 하며 연민의 눈길 한번 던질 만한데, 그 ‘1인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06-22
[사람 사는 이야기] 편견 없는 노력이 오늘의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세계 유일의 오케스트라가 존재한다. 그 이름은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 -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09년 3월호 지면에서 만났던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고, 같은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05-04
[사람 사는 이야기] 지금은 차별이지만, 장애는 또 하나의 축복입니다
제목이 심상치 않다. 장애가 축복이라니…. 빈말이 아님은 분명할 테니까, 이번 호 주인공의 고백을 먼저 들어보는 게 나을 듯하다. 그가 인생의 이름으로 내린 결론이 그렇다 했으니, 우리는 그의 삶을 하나씩 들여다보며 공감의 고개 끄덕임을 함께 나누면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04-13
[사람 사는 이야기] 내가 나를 열어야, 세상이 내게 다가옵니다
종교적인 얘기는 아니더라도, 신앙 차원의 절대자가 진정으로 존재한다면 분명 모든 인간들에겐 개개인의 특별한 능력을 부여했을 것이다. ‘사랑’과 ‘자비’ 모두 인간 그 자체를 위한 절대적 의미이기에, 어느 하나 덜 소중한 인간 없고 어느 하나 우월함만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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