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7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함께하는세상] 신년 특집 : 함께 걷는 2016
2016년 새해가 밝았다. 2015년에도 그러했듯이, 장애계는 올해도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갈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말이다. 지금까지 장애계를 지지하고 발 맞춰 달린 단체들과의 연대는 장애계의 동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왔다. 이는
조은지 기자   2016-01-08
[함께하는세상] 장애인 차별에 저항하는 곳에 우리가 있다!
차별에 저항하는 투쟁 현장에서 항상 가장 앞자리에 존재하는 이들이 있다. 여러 단위들이 피땀과 눈물로 함께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얼굴들은 언제나 기억 안에 쌓이면서 또렷하게 남겨지는 법이다. 투쟁은 가장 강력한 몸짓으로, 투쟁 후엔 서로를 향한 따뜻
채지민 객원기자   2016-01-04
[함께하는세상]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건 바로 '생명'입니다
함께사는 세상 :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 이 한마디 단어 안에는 얼마나 많은 사연과 상처와 슬픔이 담겨 있을지, 남 몰래 헤아리려는 마음 자체가 아파온다. 자신이 낳은 아기와 영원한 이별을 한다는 것, 눈앞에 눕혀놓은 아기의
채지민 객원기자   2015-12-23
[사람 사는 이야기] 가장 좋아하는 나의 일을 하고 싶어요
사람 사는 이야기 : 해와달 밴드 드러머 김하람윌리엄스증후군(Williams Syndrome)이라고 한다. 그 낯선 명칭보다 익숙한 증후군인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한다는데, 이 증후군은 7번 염색체의 일부가 결손 되어 특징적인
채지민 객원기자   2015-12-10
[함께하는세상]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망을 꽃피우는 ‘희움’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그들의 희망을 당신과 함께 꽃 피움)’라는 문구가 팔찌에 새겨져 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선명한 색감의 이 팔찌는 단순한 악세서리가 아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활동과 위안부 역사관 건립
조은지 기자   2015-11-20
[함께하는세상] 장애는 없고, 무대 위엔 무용예술의 감동만 남습니다
개념 정리부터 먼저 해야겠다. ‘스포츠댄스’ 또는 ‘댄스스포츠’라고 일상적으로 언급하는 장르는 스포츠 분야가 맞다. ‘휠체어댄스’ 또는 ‘휠체어무용’은 예술의 분야에 포함된다. 하나는 운동이고, 하나는 무용인 예술이다. 더 간단하게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채지민 객원기자   2015-11-19
[사람 사는 이야기] 드러내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것
최상의 의술은 ‘함께’입니다
외국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가장 흔하게 등장하는 장면 중 하나가 이것이다.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대화 상대자에게 자연스럽게 전하는 말로 “주치의 상담을 받기로 했어요.” “의사와 면담을 예약했거든요.” 같은 대사가 자주
채지민 객원기자   2015-11-13
[함께하는세상] 기지촌 성매매, 되물림 되는 피해 막아야 한다
의정부 미군기지의 철조망 얹힌 벽을 따라 코너를 돌면 아담한 ‘두레방’이 보인다. 입구 머리 위에는 한복을 입은 여성들이 줄을 지어 어디론가 향하는 그림이 오밀조밀하게 그려져 있고 문은 복도가 훤히 보이도록 열려 있다. 들어서자마자 나이가 지긋한 할머
조은지 기자   2015-10-28
[함께하는세상] 게임으로 소통하기 그리고 사회에 공헌하기
대한민국은 두 종류의 국민으로 나눠진다. ‘넷마블’을 아는 사람 그리고 모르는 사람으로 말이다.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국민 누구나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았고, 넷마블의 게임은 게임중독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동참하는
채지민 객원기자   2015-10-28
[사람 사는 이야기] 사회의 변화는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라고, 시험에 꼬박꼬박 나오던 내용을 무조건 외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게 왜 신대륙이 되는 걸까? 그 땅에 대대손손 원래부터 살고 있던 주민들한테는 외지인들의 침략일 뿐인데 말이다. 이게 바로 서양의 역사교육을 서양인
채지민 객원기자   2015-10-23
[함께하는세상] ‘끼’를 발산하고 싶습니까?
누구의 목소리인지도 모르게 “우리 폴짝 뛸까?” 하니까 동시에 뛰어오르고, “우리 손을 뻗어 볼까?” 하자마자 모두의 동작이 마치 각자 맡은 역할이 있는 것처럼 일순간에 전개된다. 이건 보통의 끼로는 이뤄질 팀워크가 아님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매번 작
채지민 기자   2015-09-11
[사람 사는 이야기] "장애문제를 당사자가 해결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죠"
오래전 박마루 의원을 TV에서 처음 본 적이 있다. TV속 그의 외모와 유쾌함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구냐는 물음에 함께 TV를 보던 가족은 가수라고 알려줬다. 오랫동안 방송에서 봐와서인지 언제부턴가 그에겐 가수보다는 방송인이 더욱 어울려 보였
박윤경 기자   2015-09-09
[함께하는세상] 그들은 모두 민주주의자였다
인권의학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성북구 정릉에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성가소비녀회 내에 자리하고 있다. 종교기관 내에 자리 잡아 그런지 들어서는 것만으로 세속의 고단함이 씻기는 듯하다. 실제로 연구소에는 위로가 필요한 국가폭력피해자(이하 피해자)들이 많
박윤경 기자   2015-08-24
[함께하는세상] 가고 싶은 인생길로 나는 간다
지난 2012년 10월 31일자 주요 일간지 1면에는 한 여성이 격하게 오열하는 모습과, 그를 달래려는 다른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커다랗게 새겨져 있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된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읽어야 했던, 게다가 2014년 봄에
채지민 객원기자   2015-07-06
[함께하는세상] 한국 장애계,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의 삶 알려야
지난 6월 1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법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와 일본에서 장애인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한국을 찾았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장애인법인 ADA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존 워다
조은지 기자   2015-06-25
[사람 사는 이야기] 나는 자유롭다
평소엔 말이 없다. 그런데 중요한 집회현장에 그가 빠진 적은 없다. 언어보다는 행동으로 발언한다. 가장 앞장서는 활동을 하는데도, 개인적으로 만나면 수줍은 청년의 모습이다. 주변의 지인들이 말하는 인물평가에선, 항상 A+(에이플러스, 최고점)의 의견이
채지민 기자   2015-06-08
[사람 사는 이야기] 인간 그 자체를 기록하고 싶다
자신을 ‘창작을 즐기는 사람’이라 소개해 달라고 했다. 개인 소개를 영화감독으로 하면 되느냐고 간단히 물었는데, 자신을 표현할 한마디를 찾기 위해 그는 한참이나 고민을 반복했다.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은 단 한 음절로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밝히는
채지민 객원기자   2015-05-18
[사람 사는 이야기] 인생의 쉼표, 나는 그 다음을 꿈꾸고 있다
‘사람 사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정해지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당연한 과정처럼 인터넷 검색을 사용하게 된다. 역시나…, 이번 역시 똑같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보이는 게 없고, 그
채지민 객원기자   2015-04-24
[사람 사는 이야기] “넌 안 돼!"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모든 걸 해냈습니다
편집부와 처음 약속 장소로 잡은 자리는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지역은 잘 모르는 곳이란다. 그래서 어디가 편한지 물으니까, 그는 거주지인 고양시 OO역 부근이 가능한지 되물었다. 오케이! ‘사람 사는 이야기’는 주인공의 마음이 편
채지민 기자   2015-03-23
[사람 사는 이야기] 내 장애를 인정하면 세상과 나는 하나가 된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얼굴 표정을 포함한 외모가 가장 먼저 작용할 테고, 다음이 그 사람의 행동과 태도가 될 것이다. 이건 길거리나 식당 같은 각종 공간에서 얼마든지 타인들을 혼자 평가해 볼 기준이 되기도 한다. 아는 척할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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