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7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함께하는세상] 한국 장애계,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의 삶 알려야
지난 6월 1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법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와 일본에서 장애인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들이 한국을 찾았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장애인법인 ADA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존 워다
조은지 기자   2015-06-25
[사람 사는 이야기] 나는 자유롭다
평소엔 말이 없다. 그런데 중요한 집회현장에 그가 빠진 적은 없다. 언어보다는 행동으로 발언한다. 가장 앞장서는 활동을 하는데도, 개인적으로 만나면 수줍은 청년의 모습이다. 주변의 지인들이 말하는 인물평가에선, 항상 A+(에이플러스, 최고점)의 의견이
채지민 기자   2015-06-08
[사람 사는 이야기] 인간 그 자체를 기록하고 싶다
자신을 ‘창작을 즐기는 사람’이라 소개해 달라고 했다. 개인 소개를 영화감독으로 하면 되느냐고 간단히 물었는데, 자신을 표현할 한마디를 찾기 위해 그는 한참이나 고민을 반복했다.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은 단 한 음절로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밝히는
채지민 객원기자   2015-05-18
[사람 사는 이야기] 인생의 쉼표, 나는 그 다음을 꿈꾸고 있다
‘사람 사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정해지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당연한 과정처럼 인터넷 검색을 사용하게 된다. 역시나…, 이번 역시 똑같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보이는 게 없고, 그
채지민 객원기자   2015-04-24
[사람 사는 이야기] “넌 안 돼!"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모든 걸 해냈습니다
편집부와 처음 약속 장소로 잡은 자리는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지역은 잘 모르는 곳이란다. 그래서 어디가 편한지 물으니까, 그는 거주지인 고양시 OO역 부근이 가능한지 되물었다. 오케이! ‘사람 사는 이야기’는 주인공의 마음이 편
채지민 기자   2015-03-23
[사람 사는 이야기] 내 장애를 인정하면 세상과 나는 하나가 된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얼굴 표정을 포함한 외모가 가장 먼저 작용할 테고, 다음이 그 사람의 행동과 태도가 될 것이다. 이건 길거리나 식당 같은 각종 공간에서 얼마든지 타인들을 혼자 평가해 볼 기준이 되기도 한다. 아는 척할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5-02-10
[사람 사는 이야기] I have a dream 저에겐 꿈이 있어요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에게 먼저 제안했다. 제목을 ‘I have a dream’으로 하고 싶다고 말이다. 집회 현장과 일상의 장소에서 마주칠 때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그의 맑은 미소였다. 그래서 더 많이 눈에 띄고, 더 많이 ‘힐끔’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5-01-21
[함께하는세상]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복지 허브로 자리매김 하겠다"
국민연금공단은 장애등록심사 등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다. 특히 장애종합판정체계 개편이 최근 장애계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름에 따라, 장애판정 심사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부각되는 시점이다. 작년 8월
대담 이태곤 편집장|사진·정리 박성준 기자   2015-01-12
[사람 사는 이야기] 여러분 곁에 항상 함께하는 '1인'이 되겠습니다
‘첫 인상’은 중요하다. 나중에 그 인상의 내용이 뒤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첫 인상 자체의 의미는 변치 않고 간직된다. 좋았다면 좋은 걸로, 나빴다면 나쁜 걸로 두고두고 기억되며 깊은 인상 속에 남겨지는 것이다. 이번 만남을 위해 수도권 국철 1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12-24
[함께하는세상] '노래'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참 '다행이다'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몇 년 전 TV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가수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김수환. 당시 그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시각장애 3급 가수지망생으로, 한동
글 박소란 기자│사진 이용태 작가   2014-12-16
[사람 사는 이야기] 친구라 해도 좋을, 이젠 편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한의원 약재실에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각종 원재료를 모아놓은 다음, 그 재료들을 푹 달여 한약 자체의 짙은 색감인 걸쭉한 액체로 만드는 곳이 바로 탕전실이다. 가끔씩 그런 안내판을 접하며 익숙해진 공간이었는데, ‘탕전’이라는 표현이 국어사전에도 포함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11-24
[함께하는세상] 배우에게 장애가 있다는 것?
화려함 대신 진정성으로 승부한다는 것
장애계에서 연극배우 송정아는 이미 스타다. 그녀가 이끄는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극단 ‘휠’은 지난 13년간 ‘문 밖,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나요’, ‘생일파티’, ‘선택’ 등의 작품으로 130여 회의 공연을 펼쳤다. 그 속에서 그녀는 부모를 그
글 박소란 기자│사진 이용태 작가   2014-11-18
[사람 사는 이야기] 시(詩)를 쓰는 게 아니라, 시로 사는 게 시인의 길입니다
의 이름으로 만나는 ‘사람 사는 이야기’ 주인공들은, 대화의 자리를 마무리할 때면 대부분 이런 한마디를 남긴다. 이렇게 편한 인터뷰는 처음이었다고 말이다. 일반적인 언론의 인터뷰는 항상 ‘정해진 질문’에 ‘미리 정해놓은 대답’을 얻고 떠나는 게 목적이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10-07
[사람 사는 이야기] 제 삶의 모든 전환점엔 바로 '당신'이 계셨습니다
인생에선 한 가지 분야의 삶을 집중해서 살기도 바쁘다. 최선을 다해도 그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데, 언제 그 다음 인생을 설계하며 둘러본다는 말인가.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지금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려 하지만 모든 게 부족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허리
글·사진 채지민 기자   2014-09-15
[함께하는세상] 여러분의 삶도 이제는 '해밀'입니다
음악은 기쁨, 슬픔, 멜랑콜리 등 인간이 가진 복합적인 감정들을 담아내는 도구다. 어떤 때는 음악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해주듯 큰 울림을 주기도 한다. 음악은 사람이 창조하지만, 반대로 음악이 사람을 재창조하는 힘도 가
글 이애리 기자│사진 이용태   2014-09-11
[사람 사는 이야기] 꿈꾸지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 장애입니다
‘홍콩·아시아 휠체어댄스스포츠 경기대회 4년 연속 우승’, ‘홍콩 국제 휠체어댄스스포츠 경기대회 4연패’ 등, 이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국내대회는 물론 모두 석권했을 게 분명하다. 그런데 국내대회는 없었단다. 불모지였기 때문이다. 휠체어댄스라는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8-21
[함께하는세상] 소수자 인권의 '외침'이 되고 싶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004년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익변호사 단체로 출범했다. 최근 들어 공익변호사 단체들이 여럿 생겨났지만, 당시는 소수자들의 인권문제 전반을 망라하는 유일한 곳이었고, 공감은 여전히 장애인, 여성, 이민자,
이애리 기자 │사진 이용태   2014-08-05
[사람 사는 이야기] 노력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애써 자기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 사람은 잠시 반짝 눈에 띌지 모르지만, 이내 무관심의 늪 속으로 여운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무언가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아주 천천히 주변인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인식되면서 호기심과 궁금증,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7-23
[함께하는세상] 최상의 의리는 ‘나눔의 의리’ 입니다
‘석양 지는 무렵 정상에 올라 불빛이 켜지는 도시를 보다가 문득 사나이로 태어나 무엇이 보람된 삶인가를 생각해 봅니다…(중략)…의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진실과 사랑뿐이란 생각으로 사는 사나이들&
글 이애리 기자│사진 고영학   2014-07-11
[함께하는세상] 스스로 보호할 수 없는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다
2012년 12월 서울 광화문 광장. 추위 속에서도 한 남자와 포옹하기 위해 시민들의 긴 행렬이 줄을 이었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7%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공약을 내건 프로파일러이자 전 경찰대 교수인 표창원 씨가 그
글 이애리 기자 사진 이용태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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