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7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람 사는 이야기] I have a dream 저에겐 꿈이 있어요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에게 먼저 제안했다. 제목을 ‘I have a dream’으로 하고 싶다고 말이다. 집회 현장과 일상의 장소에서 마주칠 때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그의 맑은 미소였다. 그래서 더 많이 눈에 띄고, 더 많이 ‘힐끔’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5-01-21
[함께하는세상]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복지 허브로 자리매김 하겠다"
국민연금공단은 장애등록심사 등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다. 특히 장애종합판정체계 개편이 최근 장애계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름에 따라, 장애판정 심사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부각되는 시점이다. 작년 8월
대담 이태곤 편집장|사진·정리 박성준 기자   2015-01-12
[사람 사는 이야기] 여러분 곁에 항상 함께하는 '1인'이 되겠습니다
‘첫 인상’은 중요하다. 나중에 그 인상의 내용이 뒤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첫 인상 자체의 의미는 변치 않고 간직된다. 좋았다면 좋은 걸로, 나빴다면 나쁜 걸로 두고두고 기억되며 깊은 인상 속에 남겨지는 것이다. 이번 만남을 위해 수도권 국철 1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12-24
[함께하는세상] '노래'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참 '다행이다'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몇 년 전 TV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가수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김수환. 당시 그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시각장애 3급 가수지망생으로, 한동
글 박소란 기자│사진 이용태 작가   2014-12-16
[사람 사는 이야기] 친구라 해도 좋을, 이젠 편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한의원 약재실에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각종 원재료를 모아놓은 다음, 그 재료들을 푹 달여 한약 자체의 짙은 색감인 걸쭉한 액체로 만드는 곳이 바로 탕전실이다. 가끔씩 그런 안내판을 접하며 익숙해진 공간이었는데, ‘탕전’이라는 표현이 국어사전에도 포함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11-24
[함께하는세상] 배우에게 장애가 있다는 것?
화려함 대신 진정성으로 승부한다는 것
장애계에서 연극배우 송정아는 이미 스타다. 그녀가 이끄는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극단 ‘휠’은 지난 13년간 ‘문 밖,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나요’, ‘생일파티’, ‘선택’ 등의 작품으로 130여 회의 공연을 펼쳤다. 그 속에서 그녀는 부모를 그
글 박소란 기자│사진 이용태 작가   2014-11-18
[사람 사는 이야기] 시(詩)를 쓰는 게 아니라, 시로 사는 게 시인의 길입니다
의 이름으로 만나는 ‘사람 사는 이야기’ 주인공들은, 대화의 자리를 마무리할 때면 대부분 이런 한마디를 남긴다. 이렇게 편한 인터뷰는 처음이었다고 말이다. 일반적인 언론의 인터뷰는 항상 ‘정해진 질문’에 ‘미리 정해놓은 대답’을 얻고 떠나는 게 목적이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10-07
[사람 사는 이야기] 제 삶의 모든 전환점엔 바로 '당신'이 계셨습니다
인생에선 한 가지 분야의 삶을 집중해서 살기도 바쁘다. 최선을 다해도 그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데, 언제 그 다음 인생을 설계하며 둘러본다는 말인가.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지금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려 하지만 모든 게 부족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허리
글·사진 채지민 기자   2014-09-15
[함께하는세상] 여러분의 삶도 이제는 '해밀'입니다
음악은 기쁨, 슬픔, 멜랑콜리 등 인간이 가진 복합적인 감정들을 담아내는 도구다. 어떤 때는 음악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해주듯 큰 울림을 주기도 한다. 음악은 사람이 창조하지만, 반대로 음악이 사람을 재창조하는 힘도 가
글 이애리 기자│사진 이용태   2014-09-11
[사람 사는 이야기] 꿈꾸지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 장애입니다
‘홍콩·아시아 휠체어댄스스포츠 경기대회 4년 연속 우승’, ‘홍콩 국제 휠체어댄스스포츠 경기대회 4연패’ 등, 이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국내대회는 물론 모두 석권했을 게 분명하다. 그런데 국내대회는 없었단다. 불모지였기 때문이다. 휠체어댄스라는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8-21
[함께하는세상] 소수자 인권의 '외침'이 되고 싶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004년 아름다운재단 산하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익변호사 단체로 출범했다. 최근 들어 공익변호사 단체들이 여럿 생겨났지만, 당시는 소수자들의 인권문제 전반을 망라하는 유일한 곳이었고, 공감은 여전히 장애인, 여성, 이민자,
이애리 기자 │사진 이용태   2014-08-05
[사람 사는 이야기] 노력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애써 자기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 사람은 잠시 반짝 눈에 띌지 모르지만, 이내 무관심의 늪 속으로 여운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무언가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아주 천천히 주변인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인식되면서 호기심과 궁금증,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7-23
[함께하는세상] 최상의 의리는 ‘나눔의 의리’ 입니다
‘석양 지는 무렵 정상에 올라 불빛이 켜지는 도시를 보다가 문득 사나이로 태어나 무엇이 보람된 삶인가를 생각해 봅니다…(중략)…의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진실과 사랑뿐이란 생각으로 사는 사나이들&
글 이애리 기자│사진 고영학   2014-07-11
[함께하는세상] 스스로 보호할 수 없는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다
2012년 12월 서울 광화문 광장. 추위 속에서도 한 남자와 포옹하기 위해 시민들의 긴 행렬이 줄을 이었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7%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공약을 내건 프로파일러이자 전 경찰대 교수인 표창원 씨가 그
글 이애리 기자 사진 이용태   2014-06-26
[사람 사는 이야기]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배우로 살고 싶다
사람들은 무대 위의 그를 보며 ‘연기를 참 잘한다.’는 실감을 얻는다고 한다. 그런데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너나할 것 없이 크게 놀라는 건 공연이 다 끝난 뒤란다. 배우 아닌 자연인으로 다시 나타난 그를 보며, 이런 수군거림과 대화를 제각기 나누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6-17
[사람 사는 이야기] 우리 희아, 이젠 ‘통일소녀’예요
‘희아’라는 이름 앞에는 항상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라는 소개와 ‘소녀’라는 수식어가 늘 함께했었다. 여전히 소녀일 거라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은 10년을 훌쩍 넘어 우리 나이로 서른이 된 ‘이희아’가 눈앞에 나타났다. 소녀에서 성인이자 한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5-14
[함께하는세상]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1인 1로봇 시대’를 꿈꾼다
일본 만화의 신 데쓰카 오사무에 의해 1951년에 만들어져 세계적으로 로봇 만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아톰’. 마치 장화처럼 생긴 신발에 하늘을 날 수 있는 로켓이 달린 로봇 아톰은 사람, 특히 어린이와 흡사한 외모를 가진 친근감 있는 캐릭터로 큰 사랑
글 이애리 기자│사진 이용태   2014-05-09
[사람 사는 이야기] ‘나만의 삶’을 찾는 게 가슴 뛰는 인생입니다
저만치서 다가온 그와 처음 마주쳤을 때, 악수를 나누고 첫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리에 앉을 때,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건 ‘작은 거인’이라는 하나의 상징어였다. 그와 대화를 마치고 돌아와서 두루 검색해 보니, 그와 관련된 모든 만남의 글에선 똑같이 ‘작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4-11
[함께하는세상] 모두를 위한 보편적 디자인, 공생의 기본이다
시중에는 시·분침 시계, 말하는 전자시계 등 시각장애인들이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특화된 손목시계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이 시계들의 기능은 환경과 시각장애인의 장애 정도에 따라 제약이 따르고 잘못 만졌다가는 쉽게 망가지기도 한다. 또 시각장애인을
이애리 기자   2014-04-10
[함께하는세상] [만난사람] 기타리스트 이병우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영화 배경음악(OST)이 아닐까. 음악이 영화를 완성하는지, 영화가 음악을 만드는지 정의 내리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영화의 스토리로 음악이 살아나고, 음악으로 영화의 감정과 장면들이 생생하게 살아난다는
글 이애리 기자 |사진 이용태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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