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7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함께하는세상]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엄지공주’라는 별칭으로 기억되던 그를 다시 만났다. ‘본인 스스로에게 장애는 어떤 의미라고 생각되는가?’라고 물으니까 장애의 의미가 뭐냐고, 벗어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벗어나고 싶다며 당당하게 강변하던 그 모습이 오히려 더 크게 떠오르며, 아주 또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3-19
[함께하는세상] 추억의 일자 눈썹 ‘순악질 여사’, 개그우먼 김미화
“음매 기죽어 음매 기 살아!” 80년대 세기의(?) 유행어를 기억하시는가. 일자 눈썹에 방망이를 휘두르며 남편을 들었다 놨다 했던 ‘깡’의 여인, 순악질 여사를 기억하시는가. 8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 중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최고 인기를 끌었던 코너
글 이애리 기자 사진 이용태   2014-03-11
[함께하는세상] 부끄럽지 않은 엄마, 아내, 배우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특히 장애인권에 관심 있는 함께걸음의 독자라면 뇌리에서 잊혀 지지 않는 영화가 있을 것이다.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다. 이 영화에서 가장 큰 공로자를 꼽으면 바로 중증 뇌성마비 여성장애인 ‘공주’ 역을 실제 장애를 가진 사람처럼
진행·글 이애리 기자 | 사진 이용태   2014-03-06
[함께하는세상] 가장 잘할 수 있는 ‘그것’이 자신의 인생입니다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 미술부분 수상(2013),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수상(2012),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상(2012), 자랑스런 한국장애인상(2011),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2008)…. 개인전 36회(해외 12회 포함), 그룹전 23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2-27
[함께하는세상] 박원순, 자립생활과 일자리 지원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할 것"
서울시, 올 7월부터 장애인연금 소득하위 70%까지 확대… 최중증 독거장애인에 활동지원급여도 월 560시간까지 지원
진행·글 이애리 기자|사진 이용태   2014-02-18
[함께하는세상] 서울시장 박원순 - 배우 문소리, 서로를 마주하다
'사람' 중심의 정책, 문화예술을 만들어가야 한다
“시장과 여배우가 서로를 인터뷰 한다면?” 서울시장 박원순과 영화배우 문소리가 만났다. 본지 편집부는 표지인물로 두 분을 섭외하고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인터뷰하면 어떨까? 무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정책 중
진행•글 이애리 기자 | 사진 이용태   2014-02-18
[사람 사는 이야기] 제가 재즈를 선택한 게 아니고, 재즈가 저를 선택했습니다
초면이라 해도 상대방의 음성과 몸동작을 관찰하다 보면, ‘그 사람’의 거의 모든 걸 파악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떤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삶을 지향하고 있는지 여부는 최초의 3분 이내에 대부분의 판단이 내려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2-11
[사람 사는 이야기] 소박한 행복 하나로, 언제나 지금처럼 살고 싶어요
인터뷰를 진행하며 촬영하다 보면, 평소의 모습인지 아니면 긴장 때문인지 도통 웃는 얼굴이 나오지 않는 이들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억지웃음은 보는 이들 눈에도 억지웃음으로 읽혀지기에, 자연스런 미소를 만들어내는 게 촬영자의 능력(?) 아닌 능력이라 평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1-13
[함께하는세상] 모두가 가장 먼저 찾는 장애인복지의 중심기관이 되겠다
국민연금공단이 하는 주요 업무 중에 ‘장애연금’이 포함되어 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지만, 실제로 어떤 일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애인복지 전반의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진행을 맡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대담 이태곤 편집장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4-01-08
[함께하는세상] [장애인]적극적인 연대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세계 인류의 15%를 차지하는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유엔 회원국 192개 국가가 지키기로 약정을 맺은 것이 바로 ‘유엔장애인권리협약(CRPD)’이다. 이 협약은 2008년 5월 3일 20개국이 비준함으로써 국제법으로 발효되기 시작하여 현재 13
대담 이애리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2-10
[사람 사는 이야기] 누구나 감기에 걸리듯, 우리는 잠시 정신이 아픈 사람일 뿐입니다
‘할 말이 있다’고 했다. ‘꼭 해야만 할 말’이라며 비장한 눈빛으로 재차 강조를 했다. 본격적인 만남의 대화를 나누기 전에 점심식사를 함께하던 와중에도, ‘그’는 이번 만남에서 꼭 해야 할 무언가의 메시지를 반드시 독자 여러분 앞에 말씀드려야 한다고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2-04
[함께하는세상] 혁신교육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
‘무상교육’이라는 네 글자의 단어조합이 등장했을 때, 비단 교육계뿐 아니라 ‘무상급식’이라는 이 정책용어가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던가는 우리의 기억 속에 아직도 그 충격파가 또렷이 남아 있다. G20정상회의를 개최했다
대담 김정열 편집주간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1-12
[사람 사는 이야기] 제 인생을 이끌었던 좋은 사람들, 바로 ‘당신’입니다
이 지면에 등장하는 이번 호 인물은 낯익은 ‘1인’이다. 누굴까? 지난 을 펼치면 ‘김형수의 세상보기’라는 꼭지가 눈에 들어오실 것이다. 바로 그 사람이다. ‘왜 그 사람인데?’라고 물음표를 붙이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음 호 인물로 섭외해야지.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1-11
[사람 사는 이야기] 달라도 괜찮은 세상, 제 아이에게 보여줄 거예요
이번 호 인물을 소개하는 첫 문장, 그러니까 첫 면 상단의 ‘사단법인 한빛회 사무국장’이라 새겨진 그 자리에다가 자신을 어떤 언어로 소개하며 표현하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이런 질문은 잘 안 하는 편인데, 이번 호 주인공은 한참 고민하다가 좀 더 생각을
대담 이애리 기자 |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0-28
[함께하는세상] 자립생활 지원이 후견인의 역할이다
출신 학교와 전공은 전혀 다르지만,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의 입장으로 마주앉아 지도교수님의 자상한 설명을 듣고 온 느낌이다. 말하는 이의 지식 위주가 아닌, 듣는 이의 이해 위주로 눈높이를 맞추며 특정 주제를 풀어간다는 건 그만큼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10-16
[함께하는세상] 이제 ‘간빠’는 사라져야 한다
지난 8월 25일, 일본 니가타(Niigata)현에서는 차별과 싸우는 공동체 전국연합(이하 공동련) 대회가 개최됐다. 30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동련 대회에는 전국의 70여 개의 장애단체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과 많은 장애인들이 자리했다. 이들 가운데
대담 서동운 사무국장 | 정리·사진 이애리 기자   2013-09-27
[사람 사는 이야기] 오늘에 최선을 다하면, 나의 내일이 다가옵니다
언젠가는 ‘사람 사는 이야기’의 지면 공간 안에 등장할 거라 기대되는 인물들이 있다. 그런데 이 기대는 편집부의 몫이 아니라, 언제나 독자들의 문의로부터 시작된다. ‘왜 그 사람은 안 만나는가요?’ ‘그 분의 인생 얘기를 듣고 싶어요.’ ‘이번엔 그
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9-17
[함께하는세상] 발달장애인에겐 적극적인 기회 제공과 기대가 필요하다
대화 및 주장하고자 하는 논리의 내용이 단순명료하게 간결하면서도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는 ‘누군가’를 만나면, 항상 깔끔한 뒷마무리가 상쾌한 느낌을 남기게 된다. 군더더기가 없기 때문이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내 ‘깔끔하다’는 단어가 떠올랐던 게, 이번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8-23
[사람 사는 이야기] 마지막 ‘오늘’이 아니라, 긴 미래의 ‘첫날’입니다
사람의 심리작용을 풀어내는 데 종종 등장하는 비유가 있다. 절반 정도 물이 담긴 잔을 보며, ‘물이 반밖에 없네?’와 ‘물이 반이나 있네?’라고 반응하는 게 그것이다. 지갑 안에 1만원이나 있는지 1만원밖에 없는지, 무슨 일을 할 때 5시간이나 있고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8-13
[사람 사는 이야기] 내 모든 인생이 IL(자립생활)의 과정이었다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장애당사자의 주체적 인권 보장을 위한 게 아닌, 자선과 시혜의 의미로 퇴색된 채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종교계 시설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런데 ‘종교’라는 그 거대한 벽에 ‘그건 잘못됐다!’고 외치며, 한 편
대담 이승현 기자 | 정리·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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