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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커뮤니티케어, 정신장애인을 지역사회로 이끌 수 있을까
지난달 3일 경기도 화성시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커뮤니티케어란, 돌봄(케어)이 필요한 장애인·노인 등이 시설·병원 등에 가지 않고 자기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사회에서 계속 살 수 있게 하는 정
배용진 기자   2019-07-04
[정책]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독일의 국가기본계획
2006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은 장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구체적 정책 가이드라인을 가져오며 당시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종합 정책이 부재했던 독일에 국가기본계획(Nationaler Aktionsplan, 이하 NAP)을 수립할 계기를 마련했다.
이명희   2019-06-26
[정책] UN CRPD의 독일연방 내 이행을 위한 국가추진체계
당사자 단체인 장애인협회와 시민사회조직들은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의 독일 비준 과정부터 이미 국가기본계획(Nationaler Aktionsplan, NAP)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의 독일 내 이행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으로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독일
이명희/도르트문트대학교 장애복지학 박사   2019-05-22
[정책] 법이 보상하지 않는 세월
장애인을 오래 학대할수록 가해자가 이득을 보는 법이 있다. 소멸시효 제도다. 소멸시효란, ‘권리’에 유효 기간을 정해놓고 기간 안에 행사하지 않으면 권리를 소멸시키는 제도다. ‘법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전제다. 길게는
배용진 기자   2019-05-09
[정책] 당사자주의는 독일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2)
2) 당사자주의 실현을 위한 법적, 제도적 토대와 공적 영역에서의 접근성 강화당사자주의는 인간 개개인의 존엄성뿐만 아니라 다름에 대한 존중 그리고 차별금지를 포괄하는 평등권의 가장 기본적인 실현 형태 중 하나다. 나치 통치에 근거가 된 바이마르 헌법은
이명희   2019-04-24
[정책] 보호라는 이름의 박탈
한번 선고되면 죽어야 벗어날 수 있다고들 말한다. 선고를 받은 뒤 혼자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 이것은 무기징역 이야기가 아니다. 성년후견제에 관한 말들이다.성년후견제는 질병·장애·노령 등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있는 성인을 대신해 후견인이 재산
배용진 기자   2019-04-03
[정책] 당사자주의는 독일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 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이 체결된 지 10년이 흘렀다. 국제적 선언 또는 협약은 가이드라인으로만 인식된 채 개별 국가에서 형식적 비준을 거친 후 사회적 관
글. 이명희/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 장애복지학 박사   2019-03-07
[정책] 알맹이 빠진 정신장애 법률, 당사자 목소리 담아야
정신보건법 제정196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에서 정신장애 관련 입법 움직임을 보였으나, 본격적으로 정신장애 관련 법률이 제정된 건 1995년이다. 1991년 여의도광장 질주사건과 대구 거성관나이트 방화사건이 일어나면서 정부는 정신질환자의 범죄를
글. 정혜란 기자   2019-03-04
[정책] ‘삶’에서 출발해야 진정한 ‘치유’가 시작된다
지난해 12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인 ‘삶’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던 의사가 비극적인 사건에 희생당했다. ‘의사와 환자’가 아닌 인간으로 만나며 진심 어린 관심을 보였던 분이기에 더욱 비통하다. 우리를 향한 날카로운 사회적 시선을 도리어 걱정했던 유가
글과 사진. 정신장애동료지원공동체   2019-02-19
[정책] 무장애 관광의 방향
관광이란 무엇인가? 대게 여행과 혼용해 사용하는 관광은 영어로 ‘Tourism’이다. 1936년 국제 연맹(Legue of Nations)에서는 외래 관광객을 “적어도 24시간 동안 외국을 여행하는 사람”으로 정의했고, 이후 1945년 국제연합(Uni
글과 사진. 홍서윤/(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2018-12-18
[정책]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의 삶을 말하다
‘지역사회에 산다’는 말은 비장애인 입장에서 다소 낯설다. 너무 당연해 언급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지역사회에 사는 건 찬반이 갈리는 토론 거리다. 정신장애인이 그렇다. 지난달 19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장애인, 일상의 삶을 살다’
글. 배용진 기자 ◎ 사진. 정혜란 기자   2018-12-06
[정책] 무장애 관광, 해외 사례의 적용 가능성 거버넌스 구조의 필요
유엔(UN) 산하의 국제관광기구(UNWTO)는 관광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7월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는 관광 부분의 지속 가능한 개발 참여를 촉진하기
글과 사진. 홍서윤/(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2018-10-15
[정책] 무장애 관광 소비자, 복지 수혜자가 아닌 소비자로서 접근 필요
최근 몇 년 사이 장애인들의 관광 관심도는 크게 증가했다. 각종 무장애 관광 콘텐츠가 생산되는 것은 이러한 관심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다. 그동안 무장애 관광은 공공기관 및 실제 관광 소비자인 장애인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 및 공유가 지속되어 왔으나, 최
글과 사진. 홍서윤/ (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2018-08-16
[정책] 관광에서의 장애인 차별금지법 적용 가능성
관광활동에서의 차별 금지 조항 신설2017년 9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관광활동에서의 차별 금지 조항이 신설되었다. 여행을 다니는 동안 마주하는 불편함과 차별 사항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 마련이다. 만약 누군가 새로
글과 사진. 홍서윤/(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2018-06-14
[정책] 유니버설한 언어 디자인과 장애학
유니버설 디자인과 장애학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다수를 위해 획일적으로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수인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물건을
글. 곽정란/리츠메이칸대학 생존학연구센터 객원연구&   2018-05-02
[정책] 무장애 관광, 복지인가? 산업인가?
함께걸음에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 개정을 통한 ‘관광활동의 차별금지’ 조항 신설에 맞춰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 이후 관광에서는 어떤 접근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2018년 연간 격월 연재를 진행합니다. 수면 위로 떠오르는 장애인 관광우리 사회는 오랜
글. 홍서윤/(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2018-04-16
[정책]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5년 후 그려질 장애인의 삶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이하 ‘제5차 계획’)이 지난 3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제19회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서 최종 발표됐다. 2022년까지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5차 계획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뤄지는 포
정혜란 기자   2018-04-06
[정책] 국내 의사결정지원제도,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
장애 및 고령화로 의사결정능력을 상실한 경우 후견인을 선임할 수 있도록 하는 ‘성년후견제도’를 국내에 도입한 지 4년이 흘렀지만, 이 제도가 피후견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본연의 임무를 벗어나 당사자들의 법적 권리를 박탈하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
글과 사진. 정혜란 기자   2018-03-19
[정책] 장애인 관광 vs. 무장애 관광
장애인 관광과 무장애 관광, 무엇이 다른가?최근 우리나라의 장애인 이슈 중 ‘관광’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여러 복지기관에서는 여행 프로그램을 만든다거나 지역의 무장애 여행지 실태조사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2016년
글. 홍서윤/(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2018-02-21
[정책] 장애인 복지에서 사회적시민권은 이론적으로 어떻게 적용할까
이 글은 신유리·김정석·허준기. 2017. 『한국사회』 제18집 1호에 실린 “장애인복지에서 사회적시민권의 이론적 적용가능성 고찰: 자기결정권, 사회적배제, 사회적포함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를 발췌하여 수정한 것이다. 자기결정권의 한계: 자유권의 온
글. 허준기/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박사수료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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