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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휠체어 이용 길찾기 검색하며, 엄마와 아들의 봄나들이
“집에서 몇 시에 출발하면 될까?” “잠깐만….”17살 둘째 아들은 스마트폰을 만지막 만지작. 다음날 대리출석을 부탁 받아 외출해야 하는데 좀처럼 말상대를 안 해주네요. 남편이 재일동포 교육 문제로 관계를 갖고 있는 의원의 후원파티가 있는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05-02
[연재만화] 개똥이삼촌 4화
글과 그림. 검을현   2018-04-10
[문화] 여성지체장애인 무장애여행 뉴크리에이터스쿨 실시
여성 척수장애인 및 지체장애인을 위한 '무장애여행 뉴크리에이터스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와 한국장애인관광협회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여행 경험을 통한 참여자들의 사회참여 증진과 역량 개발에
조은지 기자   2018-04-04
[문화] 모든 황홀한 순간에는 고통이 뒤따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때는 자신의 신념과 존엄성이 지켜지지 않을 때입니다. 특히 권력구조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억압은 우리의 영혼을 짓밟는 결과를 초래하지요. 민주주의와 철학이 태동된 그리스에서도 여성과 노예계급은 참정권이 없었습니다.기독교가 유
글. 이영문/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2018-03-23
[문화]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에서 보는 평창올림픽
그간 일본에서 전해지는 올림픽 관련 보도나 코멘트를 듣고 있자면 뭔가 일일이 꼬투리를 잡는 것 같은 말투나 보도가 많고, 타향살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 서운한 걸 느낄 때가 많았어요. 물론 전부가 그런 건 아니고 전반적인 경향이지만요. 예를 들면 올림픽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03-13
[연재만화] 개똥이삼촌 3화
글과 그림. 검을현   2018-03-12
[화보] #ME TOO
문화예술계로 퍼져나가는 미투 운동이지난 2월 25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가시적인 행동에 나섰다.집회 참여자는 500여 명 이었지만, 2차 피해를감당할 수 없는 수많은 피해자와 더 많은 지지자들이이를 지켜보고 있었다.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성폭력의 사회
글과 사진. 조은지 기자   2018-03-12
[연재만화] 개똥이 삼촌 2화
검을 현   2018-02-26
[문화] 칼레파 타 칼라
우리는 요즘 ‘촛불혁명’ 이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국정농단의 주역들을 감옥으로 보냈고, 시민들에 의해 완성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조항이 실제
글. 이영문/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2018-02-23
[문화] 마네키 네코, 복을 불러오는 고양이 앞에서
사진에 찍힌 커다란 고양이 인형이 보이세요? ‘마네키 네코’, 복을 불러오는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목에도 ‘복(福)’이라는 글자의 목걸이를 걸고 있는 이 고양이, 일본의 새해 풍경을 보여주는 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일본에서는 1월 1일부터 3일까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02-21
[연재만화] 개똥이 삼촌
검을 현   2018-02-01
[문화] 유모차가 아니라 어린이용 휠체어예요
“야아, 뽑혔네!” 우편물을 받아보니, 얼마 전에 신청했던 영화입장권이 당첨됐다는 편지와 더불어 초대권이 들어 있어요. 장소는 ‘그랑프론트 오사카’, 오사카시의 북쪽에 위치해서 우메다 키타신치라고 불리는 최대의 번화가인데 좀처럼 갈 기회가 없지만 한국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01-19
[문화] 하모니원정대 5기가 추천하는 1월 여행지 BEST 3
어제와 같은 해가 뜨고, 어제와 같은 시간이 흐른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맞이하는 새해는 별다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연간 이루고 싶은 것을 찾고 그를 향한 목표를 세우는 새해의 첫 달 1월. 설레는 마음에 부응하듯 1월에는
글과 사진. 초록여행   2018-01-16
[문화] 교토에서, 눈으로 보는 전시회 목소리로 듣는 전시회
가을이 서둘러 지나가는 건 아쉬움이 많이 남죠. 별안간 추워져 가을의 자취를 느낄 새도 없이 겨울이 돼버린 것 같은 요즘, 싸늘한 공기에 얇고 파아란 하늘 빛이 금방 깨져버릴 듯한 지난 토요일, 교토로 가을나들이를 갔어요. 교토에는 절이나 신사, 문화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01-04
[문화] 세상의 끝에 서 있는 우리의 운명을 봅니다
만일 세상의 끝이 온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철학자 스피노자는 사과나무를 한 그루 심겠다고 했지요. 아마도 그는 세상의 끝에도 희망이 있음을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철학의 모든 근본은 기독교 문명의 이해에서 비롯되니까 신의 존재를 굳건히 믿
글. 이영문/서울시공공의료보건재단 대표이사   2018-01-04
[문화] 휠체어 타고 나홀로 떠난 일본여행
혼자서는 외국여행 갈 수 없을까?휠체어를 타고 지낸 오랜 시간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학교 수학여행 등 보호자가 함께하는 틀에 박힌 여행을 주로 다녔다. 아일랜드로 유학 간 언니를 볼 때, 주변 친구들이 한두 명 혼자 배낭여행을 떠날 때 ‘나도
글과 사진. 주성희/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2018-01-04
[문화] 존재와 실재, 그 사이를 유영하는 ‘소리 없는’ 노래
정용준 단편소설 (『현대문학』, 2009.12)의 첫 장면은 바다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시체를 수습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소형 선박에 올라탄 세 명의 해경에 의해 건져진 시신의 모습은 매우 충격적이다. 대체 죽은 지 얼마나 됐을까?육체의 대부분이 짓물
글. 차희정/아주대학교 외래교수   2018-01-04
[화보] 당시 그 외침의 소중함
오래 전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묶음으로 보관하던 사진들 중 이 한 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1999년이었으리라 기억되는 서울지하철공사 앞 농성 당시의 모습입니다. 계단 턱으로 가로막힌 본사 앞에서, 30여 명의 중증장애당사자와 활동가들이 구호를 외쳤죠.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8-01-03
[문화] 총선거, 평화를 지키는 후보에게 한 표를!
일본은 의원내각제, 그 중에서 실제로 정권을 좌우하는 중의원은 임기가 4년이지만 총리에게 해산권이 있어 언제든지 선거가 열릴 수 있으니까 길거리 벽에는 항상 선거포스터가 붙어 있고, 언론에서도 언제 선거가 있을지 분위기 파악하기에 바쁜데요. 그 중의원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에 거주.   2017-12-04
[문화] 인간은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만일 매일 매일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는 아마도 지독한 우울증에서 최근 해방된 사람이거나 아니면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지나친 편견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세
글. 이영문/서울시공공의료보건재단 대표이사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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