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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우리가 함께 있어야 할 이유
1.어린 시절 동네의 담벼락엔가끔씩 누군가의 이름과 함께‘OOO 바보’라는 낙서가 등장하곤 했습니다.힘센 아이 앞에선 직접 대놓고 말을 못하니까,밤사이 남몰래 적어놓고선 사라지는 것이죠.얼마나 답답했으면,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그렇게라도 표출해야 직성이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10-18
[화보] 갈 수 없어 더 머나먼 고향
짐도 다 챙겼고 승차권도 구입했습니다.이제 차만 타면 고향의 터미널에 도착합니다.마중 나온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움직이면 되니까,집이나 목적지까지 가는 일은 걱정할 게 없죠.그런데 탈 수 있는 버스가 없습니다.현지에 가면 모든 게 해결되는데,거기까지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10-10
[화보] ‘이별식’은 영원한 만남의 시작입니다
‘이별식’이라는 표현은 누가 만들었을까요?입학식, 졸업식, 환영식, 환송식처럼 익숙하게 듣던 용어가 아닌,거의 처음 듣게 된 행사 명칭이 아닐까 싶어 궁금해집니다.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이젠 공식적으로 이별을 한다는 거,이 의식을 끝으로 서로가 다신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25
[문화] 밤하늘에 수놓는 줄꽃에 위로와 기원을 담아
잠시 한국에 다녀왔어요. 둘째 아이가 할머니 집에서 잠시 지내보고 싶다고 하길래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어머님도 뵐 겸해서요. 돌아올 때 오사카에 있는 큰아들에게 주라고 어머니가 일본 돈 1만 엔(약 10만 원)을 챙겨주시더라고요. 둘째 아이에 비해 말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일본 오사카 거주   2017-09-25
[문화] 여행, 작지만 큰 변화의 흔적
변화와 도전은 휠체어를 탄 7년의 시간 동안 항상 나와 함께했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도전이었고 변화를 의미했다. 점점 약해지는 몸의 변화를 항상 겪어야 했고 그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야 했다. 장애로 겪게 되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면 도전을
글. 이준의/CRUSH 팀   2017-09-25
[문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하모니원정대
도전여행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가. 자유? 휴식? 추억?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제각각이듯 중증장애인인 나에게 있어 여행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도전’이다. 하모니원정대도 마찬가지다. 하모니원정대를 통해 여행을 떠나는 건 나에게
글. 윤용석/같이너머가치   2017-09-25
[화보] #살아남았다
군대에 가면 똑같은 군인인데, 여성은 ‘여군’이 됩니다.작품에 전념하는 작가는 말 그대로 작가인데,남자가 아니면 ‘여성작가’ 또는 ‘여류작가’라 부릅니다.정부OO부처 최초의 여성장관, OO그룹 최초의 여성임원,OO분야 최초의 여성 진출, OO직종 최초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18
[화보] 괜찮아, 내 인생
한 단체로 취재를 갔을 때,벽면 책꽂이 한쪽의 글씨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대화를 나누면서도, 취재를 마치고 나서도그 글씨는 계속 제 시선을 불러들였습니다.진수성찬이 아니더라도 맛있게 먹고 싶은 음식이 있듯,멋진 휴양지가 아니라 해도 나만의 쉼터를 찾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12
[화보] 이번에도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1.[휠체어 장애인 고속버스 이용] 안내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속버스 차량 및 운행 등의 제반여건 상 휠체어 동반 탑승이 불가하여 휠체어와 동반탑승을 원하시는 장애인 고객님들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고속업계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05
[화보] 광화문농성장, ‘투쟁전환’으로 계속된다
1.지난 2012년 8월 21일 오후,서울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집회를 진행하던 장애인활동가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광화문 지하도에 있던 활동가들이 격리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지상과 지하는 두텁게 막아선 경찰의 방패벽으로 사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29
[문화] 9시 뉴스가 떠들썩…장애인, 기어서 비행기 탑승계단 올라가다
일식집 앞에 큼직막한 ‘장어구이’ 사진이 실린 포스터가 붙어 있네요. 한국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자고 복날 삼계탕을 먹잖아요. 일본에서도 그런 날을 ‘도요노우시’라고 하는데 그 날은 장어요리를 먹어요. 달고 짭짤한 양념장을 듬뿍 발라 숯불에 구운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7-08-29
[문화] 세상에 귀하지 않은 삶은 없습니다
2016년도 미국 영화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심지어 마이애미 헤럴드에서는 ‘마이애미 최초의 명작’, 워싱턴 포스트는 ‘완벽한 영화’라고 발표했지만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영화가 있습니다. 아마도 미국인들이, 정확하게 표현하면 백인 남성들이
글. 이영문/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2017-08-29
[문화] 여성장애인과 산부인과
여성장애인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나 역시도 가장 가기 싫은 곳 중에 한곳이 산부인과다. 가벼운 증상이 있을 땐 약국에서 처방 없는 먹는 약이나 연고를 사서 쓰곤 했다. 나이가 들면서 약국 약만으로 치료가 안
글. 김은영/지체장애인   2017-08-29
[문화] 여름방학, 여행하며 장애인 접근성 조사하느라 즐거워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스펙전쟁이 시작된다. 학기 중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새도 없이 자격증과 해외연수, 인턴 등 이력서 한 줄을 추가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고군분투는 눈물겹다. 자기계발이라는 포장 속에서 자격증, 영어, 대외활동
글. 채수연/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매니저   2017-08-29
[문화] 공감 아고라, 여행 속 장애인 이야기
지난 7월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인 여행을 주제로 난상토론 형식의 장애인 아고라가 진행됐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4개 단체의 공동주최로
글과 사진. 정혜란 기자   2017-08-29
[화보] 우리가 함께합니다, 그대 곁에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겐 보이는 걸까요?상대방이 지닌 상처의 크기가 얼마 만큼인지 말입니다. 지난 금요일(17. 8. 18) 밤늦은 시각,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장애인수용시설 3대 적폐완전 폐지를 위한 광화문농성 5주년 기념 문화제 무대 위에기대치 않았던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22
[화보] 이젠 그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직접 찾아와서 손을 맞잡고 한 약속,그 언약을 손수 적어놓은 것이기에이젠 그 실천과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지켜보겠습니다.이젠 그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해 만 5년째 장애당사자들이 24시간 365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17
[화보] 너무나 당연한, 그래도 특별한 배려
제대로 제작된 ‘정품’은 아니지만,주인아저씨는 언제나 “어서 오세요!” 하며벽 한쪽에 세워져 있던 간이 경사로를 들고 오십니다.그리고 전동휠체어가 들어갈 길을 만들어 주시죠.손 한 뼘도 채 안 되는 턱이지만,누군가에겐 절벽보다 높은 이동권의 벽이기도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09
[문화] 나와 우리의 권리를 위해
장애여성에게 낯선 산부인과 이용1998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지에서 입덧이란 것을 하면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임신 3개월이 되도록 병원을 가지 못하다가 4개월째에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가게 됐다. 처음 마주한 산부인과
글. 김예영/지체장애인   2017-08-02
[문화] '근전의수(筋電義手)'라는 새로운 손
제가 한국에서 쓰던 옛날 지갑 안에 이제는 유물처럼 돼 버린 한국의 운전면허증이 들어 있어요. 그 당시 자동차는 아직 고급품이었고 운전면허증을 따는 데도 비용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어찌어찌 하여 국립재활원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일본 오사카에 거주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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