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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래, 우리는 투명인간이 아니다
26번째 세계장애인의 날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투쟁결의대회 현장 서울 한복판 주한미국대사관에 어느 차량 한 대가 돌진했을 때, 주요 언론들은 한미 관계의 여파까지 따지면서 대서특필했었죠.대한민국 입법부의 핵심인 국회의 정문 모두가 봉쇄당했는데, 그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9-01-16
[문화] 새해 고등학교 진학을 꿈꾸는 일본 장애학생 이야기
새해를 맞이하는 일본 풍습의 하나로 현관 앞에 ‘가도마츠(門松)’라고, 소나무와 대나무를 장식해 두는 게 있어요. 풍년과 행복의 신이 길을 헤매지 않고 집을 잘 찾아올 수 있도록 알려주는 표시라나요. 또 꿈을 안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뜻으로 ‘가도데
글.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9-01-14
[문화] 사람에 대한 상처는 사람만이 치유할 수 있습니다
가끔 마음이 먹먹해질까 두려워 보지 않으려는 영화가 있습니다. 일본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그중 하나였지요. 고로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모든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유독 그 영화가 불편한 이유는 제가 부족한 아버지라는 자의식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 이영문/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2019-01-07
[문화] 함께 일하는 일터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로
연말이면 올해의 빅뉴스, 가장 인상적인 뉴스 등을 되짚어 보는 일이 많잖아요. 생각해 보면 2018년 한국에서는 분단된 조국이 이어지는 내일을 기대해 보게 하는 희망이 그려지고, 그를 위해 여러 가지 상황들을 만들어가는 뉴스들이 분주하게 들려 왔어요.
글과 사진.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12-20
[문화] 하모니원정대가 추천하는 12월 여행지 BEST 2
추운 날씨에 움츠러드는 몸과는 별개로 겨울감성에 따라 빠르게 뛰는 마음은 어느 때보다 신나는 여행길을 부추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떠나는 12월 여행은 화려한 눈꽃과 아름다운 불빛들 그리고 울려 퍼지는 음악 모두가 친구가 되어 곁을 채운다. 의미 있
글과 사진. 초록여행   2018-12-07
[문화] 현실에 존재하는 유토피아가 있습니다
모든 시대에는 개별적으로 앓았던 열병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열병’은 비이성적이며,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비생산적인(소위 기성세대들의 입장에서)것들의 총칭입니다.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수만 가지인 반면에, 공부를 하지 않아야 할
글. 이영문/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2018-12-07
[문화] “청자 빛깔 가을 하늘, 고려청자 보러 다녀왔어요”
역시 찾아왔네요, 가을이! 창 너머로 구름 한 점 없이 펼쳐지는 파란 하늘을 보며 그저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도 자연의 신비로움과 깊이에 감사합니다. 가만히 보기만 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뭔가 더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죠. 찾다 보니 ‘오사카시
글과 사진.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11-27
[연재만화] 개똥이삼촌 11화
글과 그림. 검을 현   2018-11-09
[문화] 하모니원정대가 추천하는 11월 여행지 BEST 2
가을의 끝자락이라고 아쉬워하기에는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11월. 멀어지는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에게 인사하며 즐기는 여행은 빠르게 지나는 것만 같아 아쉽다. 화사한 11월 여행 속에서 선물과 같은 여유를 느끼며 따뜻한 햇볕과 맑은 하늘을 맘껏 즐겨보는
글과 사진. 초록여행   2018-11-09
[연재만화] 개똥이삼촌 10화
글과 그림. 검을 현   2018-10-24
[문화] 의료인들의 철학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인간의 역사는 질병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질병을 정의하고 원인을 찾고 그것에 상응한 치료를 하는 과정은 동시대의 철학과 궤적을 함께 합니다. 과학이라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19세기부터 임상의학이 본격적으로 출현했고, 현대인의
글. 이영문/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   2018-10-18
[문화] 고용률 부풀리기로 뻥 뚫려버린 행정의 믿음
9월, 일본은 참으로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라는 걸 새삼 실감하는 날들이었어요. 태풍에, 지진에, 집중호우에 하루가 멀다 하고 각지에서 쏟아지는 재해 관련 뉴스들, 특히 사상최대의 풍속을 기록했다는 태풍이 오사카를 직격하는 바람에 방안에서 후들후들 떨었
글과 사진.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10-10
[문화] 하모니원정대가 추천하는 10월 여행지 BEST 2
고즈넉하게 펼쳐지는 가을산의 단풍과 석양을 바라보며 가을이 선사하는 로맨틱한 시간들을 누리기 좋은 10월.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이 쌓이고, 바라보는 모든 것이 풍경이 되는 가을여행의 신비로움을 느끼러 부푼 마음과 설렘을 벗삼아 차근차근 가을여행 준비를
글과 사진. 초록여행   2018-10-08
[연재만화] 개똥이삼촌 9화
글과 그림. 검을 현   2018-09-13
[문화] 가슴이 뻥 뚫릴 듯 시원한 ‘슈퍼 도우미 할아버지’ 뉴스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는 올여름 무더위, 잘 넘기고 계십니까? 오사카도 정말 더웠어요. 더우니 시원한 에어컨 틀어놓고 가만히 있는 게 최고라지만 전기세 걱정이며, 꽉 막혀 답답하니 에어컨에만 의지하고 살라는 건 해결책이 못되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삼복더
글과 사진.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09-10
[문화] 하모니원정대 5기가 추천하는 9월 여행지 BEST 2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을 떠나보내며 맞이하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반가운 달 9월. 서서히 시원해지는 밤공기와 높고 푸른 가을하늘은 어서 어디로든 떠나라며 우리의 등을 떠미는 듯하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날씨만큼이나 넘치는 가을날의 낭만과 풍류
글과 사진. 초록여행   2018-09-05
[문화] 칠석날 은하수 오작교에 띄우는 기원
“아 참, 오늘 마르세(marché) 여는 날이지! 한번가 볼까?” “마르세? 그게 뭐예요?” “프랑스 말로 시장이잖아.”요즘은 영어에도 모자라 프랑스말까지 참 말귀 알아듣기 어렵네요. 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은 탓인가요, 왠지 삐딱하게 꼬아
글과 사진. 변미양\지체장애인. 오사카 거주   2018-09-03
[문화] 한반도에도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지난 3월부터 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지만 한국전쟁 이후 종전협정에 대한 가장 구체적인 담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여전히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는 평
이영문/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   2018-08-20
[연재만화] 개똥이삼촌 8화
글과 그림. 검을 현   2018-08-07
[문화] 하모니원정대 5기가 추천하는 8월 여행지 BEST 2
온갖 곡식과 과일이 여물어가는 8월. 연중 월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달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고대했던 휴가를 떠나는 달이 바로 8월이다. 뜨거운 햇빛과 수많은 인파도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의 한껏 들뜬 마음을 이기지는 못한다.무더위를 이기는 여행
글과 사진. 초록여행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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