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화보]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벌써 11월입니다.아직은 송년을 말할 때가 아니지만,자꾸만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것은우리가 겪어본 적 없던 파란만장의 기억들 때문입니다.그 무엇보다 먼저 떠오르는 건촛불과 세월호가 아닐까 싶네요.‘이게 나라냐!’는 한마디는우리 국민이 얼마나 분노하고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11-07
[화보] Love is 그레이트? 그레이트!
‘LOVE IS GREAT’사랑이 위대하다는 건 당연한데,사진 속 인물 두 명은 남자입니다.이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을 되짚어 보면,성소수자 얘기라는 답이 곧 나옵니다.그런데 이 사진이 의미심장한 건,‘GREAT’ 바로 아래 ‘BRITAIN’이 새겨져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10-23
[화보] 우리가 함께 있어야 할 이유
1.어린 시절 동네의 담벼락엔가끔씩 누군가의 이름과 함께‘OOO 바보’라는 낙서가 등장하곤 했습니다.힘센 아이 앞에선 직접 대놓고 말을 못하니까,밤사이 남몰래 적어놓고선 사라지는 것이죠.얼마나 답답했으면,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그렇게라도 표출해야 직성이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10-18
[화보] 갈 수 없어 더 머나먼 고향
짐도 다 챙겼고 승차권도 구입했습니다.이제 차만 타면 고향의 터미널에 도착합니다.마중 나온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움직이면 되니까,집이나 목적지까지 가는 일은 걱정할 게 없죠.그런데 탈 수 있는 버스가 없습니다.현지에 가면 모든 게 해결되는데,거기까지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10-10
[화보] ‘이별식’은 영원한 만남의 시작입니다
‘이별식’이라는 표현은 누가 만들었을까요?입학식, 졸업식, 환영식, 환송식처럼 익숙하게 듣던 용어가 아닌,거의 처음 듣게 된 행사 명칭이 아닐까 싶어 궁금해집니다.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이젠 공식적으로 이별을 한다는 거,이 의식을 끝으로 서로가 다신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25
[화보] #살아남았다
군대에 가면 똑같은 군인인데, 여성은 ‘여군’이 됩니다.작품에 전념하는 작가는 말 그대로 작가인데,남자가 아니면 ‘여성작가’ 또는 ‘여류작가’라 부릅니다.정부OO부처 최초의 여성장관, OO그룹 최초의 여성임원,OO분야 최초의 여성 진출, OO직종 최초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18
[화보] 괜찮아, 내 인생
한 단체로 취재를 갔을 때,벽면 책꽂이 한쪽의 글씨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대화를 나누면서도, 취재를 마치고 나서도그 글씨는 계속 제 시선을 불러들였습니다.진수성찬이 아니더라도 맛있게 먹고 싶은 음식이 있듯,멋진 휴양지가 아니라 해도 나만의 쉼터를 찾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12
[화보] 이번에도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1.[휠체어 장애인 고속버스 이용] 안내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속버스 차량 및 운행 등의 제반여건 상 휠체어 동반 탑승이 불가하여 휠체어와 동반탑승을 원하시는 장애인 고객님들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고속업계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9-05
[화보] 광화문농성장, ‘투쟁전환’으로 계속된다
1.지난 2012년 8월 21일 오후,서울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집회를 진행하던 장애인활동가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습니다.광화문 지하도에 있던 활동가들이 격리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지상과 지하는 두텁게 막아선 경찰의 방패벽으로 사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29
[화보] 우리가 함께합니다, 그대 곁에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겐 보이는 걸까요?상대방이 지닌 상처의 크기가 얼마 만큼인지 말입니다. 지난 금요일(17. 8. 18) 밤늦은 시각,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장애인수용시설 3대 적폐완전 폐지를 위한 광화문농성 5주년 기념 문화제 무대 위에기대치 않았던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22
[화보] 이젠 그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직접 찾아와서 손을 맞잡고 한 약속,그 언약을 손수 적어놓은 것이기에이젠 그 실천과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지켜보겠습니다.이젠 그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해 만 5년째 장애당사자들이 24시간 365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17
[화보] 너무나 당연한, 그래도 특별한 배려
제대로 제작된 ‘정품’은 아니지만,주인아저씨는 언제나 “어서 오세요!” 하며벽 한쪽에 세워져 있던 간이 경사로를 들고 오십니다.그리고 전동휠체어가 들어갈 길을 만들어 주시죠.손 한 뼘도 채 안 되는 턱이지만,누군가에겐 절벽보다 높은 이동권의 벽이기도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09
[화보] 당신의 휴가, 준비되셨나요?
휴가철이랍니다.공항버스 정류장마다 트렁크 가방을 끌고 나온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다들 멀리 떠났고, 또 떠난다는 것이죠.꼭 비행기를 타야만 휴가인 건 아니지만,그래도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는 이들의 모습은 부럽습니다.‘떠난다는 것’ 자체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8-02
[화보] 국민이 우선입니다
1.“대통령으로서 했던 약속을 왜 안 지키시나요?”“왜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겁니까?”바로 곁에서 울부짖으며 외치던 유가족들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냉소뿐인 굳은 얼굴로 차에 올라타서 떠나버리던 ‘누군가’가 떠오릅니다.정말 불행하게도지난 몇 해 동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7-24
[화보] 마음의 시력은 언제나 36.5
여러분 마음의 시력은 어떻게 되시나요?0.10.81.02.0….이런 의학적인 숫자보단,우리 마음의 시력은 36.5가 돼야 할 일입니다.체온을 담은 손길,잊지 않겠다는 다짐,함께하겠다는 약속.사진 속 시력표의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더라도,우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7-19
[화보] 28년 만의 배려?
1989년에 완공돼 첫 입주를 시작했다던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2017년 봄이던 두어 달 전에야 비로소‘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몇 군데 세워졌습니다.한 세대만큼의 세월이 흘러간 28년 만에,이제야 장애인의 거주를 배려한다는 뜻일까요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7-12
[화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혼자 있을 때떠오르는 얼굴 있으신가요?그 얼굴로 힘을 얻고,그 얼굴에 마음의 미소 또한 전할 수 있으신가요?그렇다면 당신은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7-10
[화보] 이젠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1.‘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이 없는 금수강산이 펼쳐진다.’‘4대강 사업은 홍수와 가뭄, 물 부족, 물 오염을 해결하는 하천복원 프로젝트.’‘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홍수와 가뭄을 해결하고 국토 발전의 새로운 틀을 만든 21세기 국가 백년대계&hell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6-26
[화보] 공약(公約)인가, 공약(空約)인가
대선후보 공약집 안에 분명히 명시돼 있었으니,이번만큼은 확실하게 실행되겠죠.물론 공약집의 내용은 두루뭉술한 수박 겉핥기입니다.장애관련단체에 한 달만 근무해도,그 정도는 누구나 요약 정리할 수 있을 만한….(어느 수준인지 아시겠죠?)남겨진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6-21
[화보] 깨어 있는 시민, 남겨진 의무
세상이 완전히 바뀐 게‘피부에 와 닿는다’는 말들을 자주 듣게 됩니다.그만큼 비정상의 어둠이 깊고 짙었다는 증거가 되겠죠.더욱이 이 ‘비정상의 정상화’를깨어 있는 시민의 힘으로직접 이뤄냈다는 성취감이 큰 까닭일 겁니다.하지만 그 무엇보다 이젠쉽게 타올
글과 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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