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이천시, 청각장애인 재난문자방송 확인 위한 스마트밴드 지원
정혜란 기자  |  sousms100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9  09:49: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중증 청각장애인(재난안전 취약계층)의 재난문자방송 확인을 위한 스마트 밴드를 무료 지원한다.

지난 2016년 7월 5일 울산 앞바다 지진 발생 시 17분, 9월 12일 경주 지진 발생 시 9분 후에나 긴급재난문자가 도착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5일 포항 지진 시에는 1~2초의 짧은 시간에 긴급재난문자방송이 전달돼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은 한층 더 정밀하고 빠르게 개선됐다.

하지만 저소득 중증 청각장애인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지진 지진해일 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등 법률에 근거한 재난문자방송을 제때 확인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더욱이 요즘 같은 동절기에 청각장애인이 휴대폰을 두툼한 점퍼 주머니에 보관하고 있다면 재난문자방송의 도착을 알리는 알람 또는 진동을 쉽게 인식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저소득의 청각장애인(1~3급) 326명이 긴급 재난상황을 신속히 인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한 스마트 밴드를 청각장애인에게 무료 지원해 재난문자를 짧은 시간에 인지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사회적 약자인 재난안전 취약계층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스마트밴드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23만 이천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6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비로소, 발달장애를 이야기하다', 2018 대전장애인인권영화제 성료
2
26년 만의 탈시설, 그리고 미정 씨가 써 내려가는 시(詩)
3
의료인들의 철학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4
무심한 차별들
5
제주발달센터,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슬로건·오행시 공모전 개최
6
“당사자의 법률적 권한 박탈한 성년후견 폐지하라”
7
우리를 빼고 우리에 대해 말하지 말라!
8
무장애 관광, 해외 사례의 적용 가능성 거버넌스 구조의 필요
9
고용률 부풀리기로 뻥 뚫려버린 행정의 믿음
10
자신을 드러내세요. 세상이 다가옵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함께걸음 제호: 디지털 함께걸음  |  우)07236 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서울아00388 | 등록연월일 2007년6월26일 | 발행인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 | 편집인 겸 편집국장 김성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태곤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선스 2.0:영리금지ㆍ개작금지'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