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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발달장애를 이야기하다', 2018 대전장애인인권영화제 성료
배용진 기자  |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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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9  1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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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인권영화제가 지난 17일 처음으로 열렸다.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전발달센터)가 개최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비로소, 발달장애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여성 지적장애인의 성 인권 문제를 담은 제17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대상 수상작 '설희(감독 배연희, 2016)'와 제11회 장애인영화제 동상 수상작 야간수업(감독 이승주, 2010)’ 등 총 6편이 상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8 대전장애인인권영화제 공동위원장인 이규익 대전발달센터장과 이선옥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장, 정학수 대전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최명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장, 이호희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규익 대전발달센터장은 “대전에서 장애인인권영화제가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각 기관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미디어의 대상이 아닌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사회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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