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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원정대가 추천하는 12월 여행지 BEST 2
글과 사진. 초록여행  |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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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7  1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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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움츠러드는 몸과는 별개로 겨울감성에 따라 빠르게 뛰는 마음은 어느 때보다 신나는 여행길을 부추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떠나는 12월 여행은 화려한 눈꽃과 아름다운 불빛들 그리고 울려 퍼지는 음악 모두가 친구가 되어 곁을 채운다. 의미 있는 나만의 연말을 위해 로맨틱한 12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누구나 여행 가능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전국 관광지의 관광편의시설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하모니원정대>가 다녀온, 12월에 여행하기 좋은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여행지를 만나보자.

 

중부

그 자체만으로 완벽한 예술작품인 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 서구 둔산대로 157 (만년동)

관람시간 : 매일 10:00–18:00/11월~2월(수요일은 21:00까지)

 

   
 

종합평가 전반적으로 미술관 시설들이 배리어프리 규정에 부합해 이용이 편리하지만 장애인주차장이 출입구와 다소 먼 곳에 있는 점이 아쉽다.

지체장애 관련편의 입구의 폭이 넓고 단차도 없지만 장애인주차장이 다소 멀고 주출입구 여닫이 문이 무거운 철문이라 동행인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시・청각장애 관련편의 곳곳에 위치한 점자블록이 있다. 장애인화장실을 안내하는 점자블록이 잘 설치돼 있으며 세면대 레버에 점자표지가 부착돼 있다. 청각장애 관련 편의시설은 눈에 띄지 않는다.

장애인주차장 인근 둔산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공원 내 장애인주차구역은 다소 먼 곳에 좌우 폭이 좁게 설치돼 있어 아쉽다.

접근로 휠체어를 타고 미술관 내부를 이용하거나 외부를 둘러보기 충분한 수준으로, 눈에 띄는 단차나 경사는 없지만 길목에 있는 하수구 구멍이 다소 넓어 바퀴가 빠질 위험이 있다.

주출입구 출입구에 별도의 단차는 없고, 폭 1m이상으로 출입에 무리는 없지만 출입문이 무거운 여닫이 문이다.

장애인화장실 미술관 내부에 별도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장애인화장실 출입문 스위치는 전동으로, 손잡이나 내부규격 등이 모두 장애인화장실 규정에 부합한다.

 

영남

해양사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

해양드라마세트장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876-2

관람시간 : 09:00 ~ 17:00 (연중무휴)

 

   
 

종합평가 사극을 촬영하는 세트장 특성상 내부에 점자블록, 평탄한 경사로 등을 설치할 수 없지만,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면 좋을 것 같다. 장애인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지체장애 관련편의 가파른 경사로 이루어진 돌길이 많아서 동행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시・청각장애 관련편의 점자 안내판과 점자블록은 없으나 보조견 동반 입장 가능하다. 청각장애 관련 편의시설은 존재하지 않는다.

장애인주차장 협소한 주차공간임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2칸이나 설치돼 있지만, 입식표시가 없어서 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다.

접근로 주차장에서 세트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도보 3~5분 거리인데, 차도와 분리된 인도가 없어 위험하다. 화장실 접근로에 설치된 경사로의 기울기가 더 완만하게 개선된다면 좋을 것 같다.

주출입구 경사로가 휠체어 이용자가 혼자서 통행할 수 있는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지만, 주출입구 대부분이 단차 없이 이어져 있어서 통행이 비교적 용이하다.

장애인화장실 창원시 우수화장실로 지정될 정도로 대체로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시설이다. 그러나 청각알림, 점자안내 등 시청각 안내의 개선이 필요하다.

 

더 많은 여행지의 정보와 하모니원정대의 활동보고서를 보고 싶다면, 초록여행 홈페이지(http://greentrip.kr) BF여행정보 게시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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