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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정수 ‘코미디 얼라이브 쇼’ 2월 관객몰이 나선다
정혜란 기자  |  sousms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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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3  1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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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도하는 <코미디 얼라이브 쇼>의 새로운 시즌이 올 2월 신논현 코미디 헤이븐에서 시작된다.

지난 1년간 매주 만석을 기록하며 강남 최고 인기 공연으로 자리 잡은 <코미디 얼라이브 쇼>는 상상을 초월하는 농담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개그우먼 김영희(KBS 공채 25기) 및 새로운 신인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합류,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즌에 전격 합류한 ‘국내 유일의 장애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한기명은 각종 뉴스 및 KBS ‘사랑의 가족’ 등 공중파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뇌병변장애와 지체 장애를 동시에 가진 자신의 상황을 소재로 독한 코미디를 펼치는 한기명의 코미디는 오로지 <코미디 얼라이브 쇼>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코미디 얼라이브 쇼>에 참여하는 코미디언 김영희는 2018년 하반기부터 강남, 홍대, 대학로 등지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펼쳐왔다. 유명 여성 코미디언으로 유일하게 정기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에 서는 그녀는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솔직한 매력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공연의 공동 기획을 맡은 김영희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언젠가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꽉 채워 공연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간 <코미디 얼라이브 쇼>를 이끌어 온 개그맨 정재형(KBS 공채 29기), 이용주와 김민수(SBS 공채 16기), 박철현(스탠드업 코미디언)은 더욱더 독해진 농담으로 무장했다. 공연을 주관한 ‘코미디 얼라이브’ 대표 정재형은 “새로운 멤버들과 더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외 합류한 신인 코미디언들은 재치있는 진행으로 스타트업 업계의 대표 MC로 손꼽히는 강석일과 국내 유일의 스탠드업 코미디 개론서 <스탠드업 나우 뉴욕>의 저자 최정윤이다.

<코미디 얼라이브 쇼>의 공연장 신논현역 ‘코미디 헤이븐’은 국내 유일 스탠드업 코미디 전용 클럽으로 술과 안주를 즐기며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떠올랐다. 뉴욕과 LA, 런던 등 주로 영미권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코미디 클럽형 스탠드업 공연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스탠드업 코미디는 18, 19세기 영국과 미국의 풍자 희극 공연에서 비롯됐으며 엔터테이너 한 명이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나 농담을 관객에게 직접 말을 거는 형태의 공연이다. 강연이나 모놀로그와 형식은 비슷해 보이지만, 코미디언의 농담이 ‘전제’와 ‘펀치라인(웃음이 터지는 농담의 핵심부)’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코미디 얼라이브 쇼>는 2019년 2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다섯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신논현 코미디 헤이븐에서 열린다(단, 2월 15일 하루는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공연). 티켓 가격 22,000원(예매 시 20,000원) 예매 및 할인 문의는 예스24, 11번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 문의는 최정윤(010-7112-6895) 또는 jy@comedyalive.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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