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소소한소통, 장애인식개선동화 [우리, 옆에 있어요] 펴내
박관찬  |  p306kc@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0호] 승인 2019.05.22  15:36: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동화 [우리, 옆에 있어요]

예배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대표 백정연)이 지난 5월 13일 장애인식개선 동화 [우리, 옆에 있어요]를 펴냈다.

[우리, 옆에 있어요] 기획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센터장 최혜영)가, 그림과 제작 등은 소소한 소통이 맡았고 양 기관이 함께 글을 썼다.

그동안 장애와 관련해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대부분의 이야기가 어려움을 이겨낸 특별한 개인의 서사였다면, [우리, 옆에 있어요]는 장애인을 특별하지 않은, 우리 옆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우리’ 중 한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동화는 중도 척수장애인들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한 4편의 창작동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군가의 아빠, 친구, 담당의사, 이모로 각 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모두 ‘장애’라는 삶의 큰 변화를 겪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장애’와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전과 다름없이 나를 아끼는 내 옆에 누군가를 통해서 이들이 자신의 달라진 삶을 다시 일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담한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장애를 갖기 전 직업군인, 회사원, 정형외과 의사, 유학생으로 살았던 동화 속 주인공들은 현재 장애인식개선 강사(이원준), 휠체어럭비 선수(홍태표), 재활의학과 의사(김동구), 사회복지사(김희자)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책의 맨 뒤에는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도 살펴볼 수 있다.

소소한 소통 백정연 대표는 “우리나라 장애인의 약 90%가 사고나 질병에 따른 후천적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슈는 나와 상관없는 관심 밖의 일이 되기 쉽다.”며 “‘장애’를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닌, 삶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스펙 중심의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편견 없이 사람, 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옆에 있어요]는 소소한 소통 홈페이지(http://sosocomm.com)나 온라인서점(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당 1만 3천 원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6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분과편성부터 민간보고서 1차 초안 작성까지
2
마흔일곱에 집을 나올 수 있었지
3
장애인의 자립생활, 적절한 표현인가?
4
우리는 약 잘 먹는 아이가 아니다
5
장애인식개선교육, 얼마나 잘 되고 있는가
6
연구소, "장애인권익옹호의 길을 묻다" 개최
7
보조기기 국산화의 필요성 및 국산화 사례
8
장애인 기본소득 제도의 도입 필요성
9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대도
10
양말 한 짝은 어디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함께걸음 제호: 디지털 함께걸음  |  우)07236 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서울아00388 | 등록연월일 2007년6월26일 | 발행인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 | 편집인 겸 편집국장 김성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태곤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선스 2.0:영리금지ㆍ개작금지'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