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복, 잠실 롯데 캐슬점에 시각장애인 안마센터 개원
1시간 4만원, 지역주민에게 큰 각광받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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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잠실 롯데캐슬점에 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을 갖춘 시각장애인이 일하는 안마센터를 지난 25일 개원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개원한 실로암 안마센터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10명이 상주해 있으며, 커플룸을 비롯해 총 16개의 안마방이 마련돼 있어 잠실역 인근의 지역주민 등에게 각광받을 전망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최동익 관장은 “실로암 안마센터를 통하여 시각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활동을 통한 자립을 가능케 함으로써 국가의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더 나아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건전한 안마문화를 형성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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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 ||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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