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족 대상 밑반찬 제공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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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성동구청) | ||
성동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성동지점이 전액후원하는 중증장애인 밑반찬 제공사업은 각 동 주민센터에 배정된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통해 매주 2회 성동구에 거주하는 105명의 중증장애인 가정에게 전달된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지역적으로 65세 이상 노인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주 1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례는 있었으나 65세 이하 저소득 장애인가족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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