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20회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열려
15일 오후 2치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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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재활의지 고취와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15일 오후 2시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제20회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이 개최됐다.
부산지체장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부부 중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영세 중증장애인 7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를 비롯해 모범장애인과 장애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온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부산시장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부산지체장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부부 중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영세 중증장애인 7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를 비롯해 모범장애인과 장애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온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부산시장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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