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의원, 장애인 자립생활 자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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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자립생활 입법 지원을 위한 자문위원회가 2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발족했다.ⓒ윤미선 기자 | ||
이정선 한나라당 의원을 주축으로해 만들어진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난 2007년 장애인복지법에 명문화된 ‘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입법적 지원과 실천방안 모색을 위해 구성된 것.
이정선 의원은 “자립생활의 기본 지원 서비스인 활동보조인제도는 2007년부터 실행되고 있고 자립생활센터도 이미 전국 100여 개소가 넘은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에 대한 정책적 실천은 미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정선 의원은 “이번에 발족한 자문위원회를 통해 합리적인 장애인자립생활의 입법정책 및 체계적인 제도 마련, 실천방안 등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생활 입법 지원을 위한 자문위원회는 이정선 의원을 필두로 해 고관철 한국장애인자립생활총연합회 상임대표,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부 교수, 윤두선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대표, 정종화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재원 이정선의원 정책비서로 구성됐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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