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장애인 단체 국고보조금 확정 > 기획 연재

장애인 단체 21개 기관의 2009년도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지난해 48억5천만 원에서 3억 원 늘어난 51억5천만 원이 집행된 올해 예산은 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4억8천971만원으로 가장 많은 액수가 편성됐으며, 척수장애인협회(4억8천500만원), 장애인단체총연맹(4억6천100만원)의 순으로 지원됐다.

예산이 삭감된 장애인 단체는 한군데도 없으며, 장애인연맹(DPI)이 지난해 6천500만원에서 1억5천억 원이 뛴 2억1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년대비 가장 높은 예산증가추이를 기록했다. 이밖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3억1천600만원(7천252만원→1억412만원), 장애인단체총연맹이 5천만 원(2억2천670만원→2억7천670만원)이 인상된 예산이 편성됐다.

다음은 장애인단체 국고보조금 지급현황이다. (단위 백만원)

지체장애인협회 489,710
농아인협회 379,500원 (15,000 인상)
시각장애인연합회 364,500
장애인단체총연맹 481,140
장애인재활협회 461,040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320,000
장애인복지시설협회 292,890
장애인복지관협회 105,200
지적장애인복지협회 195,700
장애인부모회 274,500 (10,000 인상)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66,000
여성장애인연합 219,000 (10,900 인상)
장애인연맹 215,000 (150,000 인상)
장애인단체총연합회 276,700 (50,000 인상)
신장장애인협회 50,000
장애인인권포럼 90,000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30,000 (5,000 인상)
신체장애인복지회 30,000 (7,500 인상)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104,120 (31,600 인상)
척수장애인협회 485,000
자폐인사랑협회 20,000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