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촉진공단, 2009 장애인표준사업장 대상기업 선정 > 기획 연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09년도 장애인표준사업장 대상기업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총 43개사 중 20개 사업체가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사업장에 77억6천만 원을 지원해 중증장애인 139명을 비롯한 장애인 271명이 향후 5년간 일자리를 보장받게 됐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대상 선정 후 공단은 해당 기업의 직무분석을 통한 맞춤훈련 등으로 해당기업의 채용을 돕고,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해 고용관리비용과 고용장려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된 20개 업체는 아래와 같다.

(주)제이에스푸드(충북 음성), (주)엠씨통상(경기 남양주), (주)경동(전남 화순), 한국세라프(인천 부평), 수강메디카(주)(경북 구미), (주)일터(서울 은평), 미성사(경남 김해), (주)정산업(경기 파주), 전북무용촌(주)익산하이테크(전북 익산), (주)우일기업(부산 북구), 영진상사(경기 고양), (주)닛신메디칼(서울 광진), (주)김장독(전북 군산), 인중모드(강원 원주), 태양글러브(경북 문경), (주)심원테크(서울 서초), 용마산업(충남 서산), 아름그린영농조합법인(충남 논산), 박스뱅크(주)(대구 달성), 현대산업(인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