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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국민연금공단 청년인턴 200명 채용계획 밝혀

장애인,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채용 시 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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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12일 청년실업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인턴 채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채용규모는 200명으로, 공단 본부와 전국지사에 배치돼 약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29세 이하의 미취업자는 학력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공개채용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근무에 월 107만원의 수당과 4대보험 및 단체보험 가입 등 복리후생 혜택이 주어진다.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은 채용 시 우대한다.

청년인턴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번없이 1355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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