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주)포스위드 준공식 개최
오는 21일 (주)포스위드 포항사업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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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주)포스위드 포항사업장을 신축하고 오는 21일 11시 준공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자료제공: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 ||
(주)포스위드 포항사업장은 포스코 역사관 인근에 건물연면적 2,844㎡(857평)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구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영희 노동부장관, 포스코 이구택 회장, 김선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과 장애인단체장, 포스위드 장애인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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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한국고용촉진공단 | ||
(주)포스위드는 포스코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1월 1일 출범시킨 자회사로 포스코의 사무지원, OA시스템과 통신지원, 클리닝 부문을 담당하며 포항, 광양, 서울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주)포스위드는 설립 1년째인 현재, 221명의 직원 중 장애인은 87명(39.4%)으로 올해에는 장애인 50%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 이구택 회장은 포스코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준공과 관련해 “국내외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상생협력 실천을 위해 자회사인 (주)포스위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국내 제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서 타사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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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한국고용촉진공단 | ||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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