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사업 나서 > 기획 연재

부산시에서는 올해 1일부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정보화교육사업, 윤리교육 및 정보문화 확산활동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는 지식경제부 지방체신청의 중고PC보급,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취약계층 정보화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해소 등 정보격차해소 사업의 업무이관에 따라 실시되는 것.

정보격차해소 사업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사업을 비롯해 중고PC 정비센터 지정 및 관리 등의 중고PC 보급업무등의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 사업이며 사업추진 인력은 지방체신청에서 부산시로 이체된 인력이 수행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업추진 예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1월중 배정되는대로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이관에 따른 시민불편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대 시민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