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 상반기 중에 무임 교통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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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서울시에 이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이 전철 승차시 신분증을 제시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무임 RF(Radio Frequency) 교통카드를 올 상반기 중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서 발급하고 있는 무임 RF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에 무임승차 대상자임을 인식하는 칩을 내장한 것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장애인이 지하철 이용시 매번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는 오는 19일까지 금융권과 카드사를 대상으로 카드 발급·운영 시스템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서 발급하고 있는 무임 RF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에 무임승차 대상자임을 인식하는 칩을 내장한 것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장애인이 지하철 이용시 매번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는 오는 19일까지 금융권과 카드사를 대상으로 카드 발급·운영 시스템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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