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공연 보러 오실래요?
오는 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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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화문화제가 오는 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수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을 위해 시작된 서울시 수화문화제에서는 수화로 부르는 최신가요를 비롯해 수화로 표현하는 댄싱, 수화문화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문화제가 진행되는 마로니에 공원 내 장애인직업훈련 상담센터가 개설돼 행사기간 동안방문하는 청각, 언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 상담, 취업 지원을 위한 각종 교육안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 농아인협회 이대섭 회장은 “비장애인들의 모국어가 한국어라면 농아인들의 모국어는 ‘수화’”라며 “농아인들의 문화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비장애인들의 ‘수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 및 전시 참관은 모두 무료이며 수화문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23-4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을 위해 시작된 서울시 수화문화제에서는 수화로 부르는 최신가요를 비롯해 수화로 표현하는 댄싱, 수화문화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문화제가 진행되는 마로니에 공원 내 장애인직업훈련 상담센터가 개설돼 행사기간 동안방문하는 청각, 언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 상담, 취업 지원을 위한 각종 교육안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 농아인협회 이대섭 회장은 “비장애인들의 모국어가 한국어라면 농아인들의 모국어는 ‘수화’”라며 “농아인들의 문화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비장애인들의 ‘수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 및 전시 참관은 모두 무료이며 수화문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23-4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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