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장애인올림픽 기념 행사 다채롭게 꾸며져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신규 메달리스트 연금수여식 및 장애인스포츠 발전위한 국제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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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2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역대 메달리스트, 장애인체육단체 관련 인사 등을 초청해 88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20주년 기념식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신규 메달리스트 17명에게 연금수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IPC부위원장인 미구엘 사가라 씨가 참석해 88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20주년의 의미와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한 등급분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중구 로댕갤러리에서는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나의 꿈 스포츠’라는 제목으로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촬영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오는 15~22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조세현 씨가 장애인올림픽 기간 중 한국대표팀을 비롯해 전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감동적인 경기장면을 담았다.
88서울장애인올림픽은 지난 1988년 10월 15일(토)부터 10월 24일(월)까지 10일간 서울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총 61개국에서 31,121명(선수 3,053명)이 육상, 수영, 농구 등 총 17개 종목(정식 16개, 시범 1개)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대표선수단은 319명(선수 236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7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금메달 4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19개)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역대 메달리스트, 장애인체육단체 관련 인사 등을 초청해 88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20주년 기념식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신규 메달리스트 17명에게 연금수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IPC부위원장인 미구엘 사가라 씨가 참석해 88서울장애인올림픽 개최 20주년의 의미와 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한 등급분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중구 로댕갤러리에서는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나의 꿈 스포츠’라는 제목으로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촬영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오는 15~22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조세현 씨가 장애인올림픽 기간 중 한국대표팀을 비롯해 전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감동적인 경기장면을 담았다.
88서울장애인올림픽은 지난 1988년 10월 15일(토)부터 10월 24일(월)까지 10일간 서울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총 61개국에서 31,121명(선수 3,053명)이 육상, 수영, 농구 등 총 17개 종목(정식 16개, 시범 1개)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대표선수단은 319명(선수 236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7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금메달 4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19개)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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