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위한 지하철 노선도 제작
서울메트로, 1~4호선 각 지하철역에 배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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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를 볼 때마다 돋보기가 아쉬웠던 어르신들, 시각 장애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하철 노선도가 나왔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경로용 노선도와 점자 노선도를 제작해 오는 9일부터 각 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점자책으로 만들어진 시각장애인용 노선도 2천부와 기존의 노선도보다 활자를 더 크게 인쇄한 경로용 노선도 총 5만부를 제작해 1~4호선 117개 역에 비치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도 제작과 관련해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노인이나 장애우들의 지하철 이용에 여전히 불편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노선도를 원하는 분은 가까운 지하철역(1~4호선 내)을 방문하거나 서울메트로(1577-1234)로 연락하면 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경로용 노선도와 점자 노선도를 제작해 오는 9일부터 각 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점자책으로 만들어진 시각장애인용 노선도 2천부와 기존의 노선도보다 활자를 더 크게 인쇄한 경로용 노선도 총 5만부를 제작해 1~4호선 117개 역에 비치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도 제작과 관련해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노인이나 장애우들의 지하철 이용에 여전히 불편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노선도를 원하는 분은 가까운 지하철역(1~4호선 내)을 방문하거나 서울메트로(1577-1234)로 연락하면 된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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