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치과 치료 받으세요
대전시, 관내 중증장애인 대상 무료 치과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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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업무를 실시한다.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성재원 장애인 재활병원에 중증장애인 진료실을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 중증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치과진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 치과의사회 치과의사 20여명이 순번제로 무료 진료를 담당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대전지회에서 진료 접수 업무를 할 예정이다.
현재 대전시에 등록돼 있는 중증장애인은 2만5천여 명. 장애특성상 시술이 까다롭고 진료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내에 중증장애인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치과가 없어 그동안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치과치료를 받아왔다.
치과치료에 드는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이는 한국장애인부모회 대전지회(042-488-9457)로 연락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성재원 장애인 재활병원에 중증장애인 진료실을 마련하고 매주 목요일 중증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치과진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 치과의사회 치과의사 20여명이 순번제로 무료 진료를 담당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대전지회에서 진료 접수 업무를 할 예정이다.
현재 대전시에 등록돼 있는 중증장애인은 2만5천여 명. 장애특성상 시술이 까다롭고 진료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내에 중증장애인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치과가 없어 그동안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치과치료를 받아왔다.
치과치료에 드는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이는 한국장애인부모회 대전지회(042-488-9457)로 연락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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