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영상통화 통한 수화상담 실시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보건복지콜센터, 영상통화 통한 수화상담 실시

9월 18~30일 시범운영, 10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주말에는 수화상담 없음

본문

   
▲ (사진제공=보건복지가족부 보건복지콜센터)
보건복지가족부는 보건복지콜센터(129)의 전화상담을 이용하기 힘든 청각, 언어장애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영상전화를 이용한 수화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수화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070-7947-3745~6으로 전화하면 수화통역 상담원과 상담을 할 수 있다. (단 주말 및 휴일에는 수화통역 상담 없음)

보건복지콜센터 관계자는 “수화통역 상담원 양성을 위해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교육해왔다.”면서 “기존 운영해오던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www.129.go.kr)를 통해 운영해오던 인터넷채팅상담과 더불어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정보접근과 이용 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