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의원 등 인권포럼 선정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뽑혀 > 기획 연재

서울장애인인권포럼은 서울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 보고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서울지역 시의회 및 25개 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장애인 정책을 중심으로 모니터한 결과 서울시의회에서는 한나라당 나은화, 민주노동당 이수정 의원 등 5명이, 기초의회는 한나라당(노원구) 고만규, 통합민주당(송파구) 이정인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우수 의원으로 성정됐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서울장애인인권포럼에서 모니터링한 백서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우수의원 명단

서울시의회: 나은화(한나라당), 이수정(민주노동당), 이종은(한나라당), 김혜원(한나라당), 박덕경(한나라당)

기초의회: 고만규(한나라당-노원구), 이정인(통합민주당-송파구), 정형진(통합민주당-성북구), 경영숙(통합민주당-양천구), 김승애(통합민주당-노원구), 송영섭(통합민주당-강서구), 이동영(민주노동당-관악구), 김영신(한나라당-마포구), 김성은(한나라당-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