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꾼에게 감사와 박수를!
2008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 2일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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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관하는 ‘2008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2일 오후 4시30분부터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고용사업주, 장애인근로자, 고용촉진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장애인고용신뢰기업 ‘True Company’ 시상, 작품현상공모수상작 전시, 축하메시지 상영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업포장 대상자는 감전사고로 양손을 절단했으나 재활의지로 직장에 복귀하여 농촌 환경오염방지예방 및 폐기물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환경자원공사 김대석(남, 50세)씨가 선정됐다.
현재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주)한국스테노 심준구 실장은 시각장애 1급으로 세계최초 속기사 1급 자격증을 획득하고 점자방송과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대통령표창를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훈장의 영예는 남성 신사복 제조업체인 (주)아이에프지코리아의 김창환(남, 52세)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주)아이에프지코리아는 현재 176명의 근로자중 36%인 64명의 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장애인이 51명이다.
한편,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대기업 중 적극적인 고용의무이행 노력을 보인 기업을 시상하는 ‘TRUE COMPANY상’은 2005년 협약 후 맞춤훈련을 통해 243명을 채용하고 56명의 훈련을 진행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주)에게 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고용사업주, 장애인근로자, 고용촉진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장애인고용신뢰기업 ‘True Company’ 시상, 작품현상공모수상작 전시, 축하메시지 상영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업포장 대상자는 감전사고로 양손을 절단했으나 재활의지로 직장에 복귀하여 농촌 환경오염방지예방 및 폐기물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환경자원공사 김대석(남, 50세)씨가 선정됐다.
현재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주)한국스테노 심준구 실장은 시각장애 1급으로 세계최초 속기사 1급 자격증을 획득하고 점자방송과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대통령표창를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훈장의 영예는 남성 신사복 제조업체인 (주)아이에프지코리아의 김창환(남, 52세)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주)아이에프지코리아는 현재 176명의 근로자중 36%인 64명의 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중증장애인이 51명이다.
한편,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체결한 대기업 중 적극적인 고용의무이행 노력을 보인 기업을 시상하는 ‘TRUE COMPANY상’은 2005년 협약 후 맞춤훈련을 통해 243명을 채용하고 56명의 훈련을 진행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주)에게 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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