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연금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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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초반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회가 장애인 연금 제정을 주장하며 퍼포먼스를 벌였다. ⓒ함께걸음 자료사진 | ||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며 공투단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애수당이나 각종 경제부담 경감정책들은 장애인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제한된 예산으로 시혜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어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고 설명한 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보편적인 권리를 담보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소득을 보전해줄 수 있는 사회수당 방식의 장애인연금제도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공투단과 이정선·박은수·곽정숙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양희택 성결대 교수를 비롯해 우주형 나사렛 교수, 김도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국장,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총장 등 각 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난상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공청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연금공투단 사무국(02-783-0067/ 담당 :은종군 )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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