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복지대학, 동료상담사 자격증 기본과정반 개설 > 기획 연재

한국재활복지대학 평생교육원은 동료상담사 자격증 기본과정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체계적인 동료상담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의식을 확산하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동료상담사 자격증 기본과정은 장애학생 및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생활의 이해, 상담기법과 내용, 동료상담의 실제 등을 공부하게 된다.

수강료는 25만원이며, 접수마감은 오는 8일까지다.
교육일정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한국재활복지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이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기간 내 교내 기숙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교재와 중식, 석식이 제공된다.

자헤한 사항은 한국재활복지대학 평생교육원(031-610-47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