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장애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해섭 씨 선출
정하균 전 회장 잔여임기인 2010년까지 중앙회장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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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척수장애인협회 홈페이지) | ||
2대 회장이었던 정하균 전 회장의 후임으로 추대된 김해섭 회장은 정하균 전 회장의 잔여임기인 오는 2010년 6월 7일까지 중앙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해섭 회장은 “척수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우리 협회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라며 “척수장애 유형분리와 국제적 규모에 부합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해섭 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만도기계 중앙연구소를 거쳐 무역회사를 운영하던 중 지난 2004년 암벽등반 도중 추락사고로 인해 척수장애인이 됐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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