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근로자문화제 현상공모 연장 > 기획 연재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공모한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작품 현상공모기간을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

10회째를 맞이한 장애인근로자문화제는 장애인의 잠재된 문화역량을 개발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근로주체임을 사회에 알리며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열리는 행사.

모집분야는 시문학(시), 산문학(수필, 수기, 소설), 컴퓨터크래픽/동영상, 사진 등 총 4개 부문이다.

만 15세 이상의 장애가 있는 근로자를 비롯해 자영업자, 취업 및 직업훈련생, 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오는 7월 31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에서 작품응모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작품을 내방 및 우편서울 중구 충정로1가 51-6 동양빌딩 4층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기획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제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열리며, 각 부문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가작 20만원, 입선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기타 이번 문의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 기획관리팀 (02-754-77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