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음성인식 내장된 고지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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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고지서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의 납세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이 시스템은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2차원 바코드를 삽입해 시각장애인이 휴대용 장치를 이용 판독하면 음성으로 고지내역이 출력된다.
이 음성변환장치는 직장이 있는 시각장애인의 경우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직장이 없는 이는 체신청 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구입비의 80%를 보조받는다.
시각장애인의 납세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이 시스템은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2차원 바코드를 삽입해 시각장애인이 휴대용 장치를 이용 판독하면 음성으로 고지내역이 출력된다.
이 음성변환장치는 직장이 있는 시각장애인의 경우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직장이 없는 이는 체신청 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구입비의 80%를 보조받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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