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위한 주택마련에 관심있는 이들 오세요 > 기획 연재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자립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주택마련과 개조’에 대한 강의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지회 이영민 공인중개사가 나와 주택매매관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홍구 소장이 주택개조 지원 절차에 대해 설명한다.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측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지역사회에서 주택을 자가 또는 전월세로 구입할 때 주택매매에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하며, 개조가 필요할 경우 그 지원 절차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9월에는 ‘소득과 금전관리’를, 11월에는 ‘건강관리’에 대한 강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