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작가 100명 미술순회 전시
1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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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사람들의 시선 - ‘Outside &Inside’ 미술순회 전시회가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 주최,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주관으로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다.
100인의 장애인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작가들이 바라보는 사회의 모습과 그들의 내면 모습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서양화, 한국화, 서예/서각, 공예 4개 장르를 넘나들며 장애인들의 안과 밖의 시선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할 이번 전시회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을 차례로 순회한다.
또한 참여 작가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장애인작가상을 수여하고, 전시 중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구족화가 시연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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