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장애인 재활병원 들어선다
오는 2011년 완공예정...270억 들여 150병상 규모로 추진예정
본문
광주광역시에 장애인 재활병원이 들어선다.
광주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권역별 장애인재활전문병원 선정을 위한 공모결과 호남권 건립지역으로 선정돼 장애인 재활병원을 건립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270억여 원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완공예정인 재활병원은 150병상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운영주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권역별로 재활전문병원이 없는 곳은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3곳.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조기 재활치료에 사실상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재활전문병원이 건립되면 재활복지시설과 연계해 재활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권역별 장애인재활전문병원 선정을 위한 공모결과 호남권 건립지역으로 선정돼 장애인 재활병원을 건립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270억여 원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완공예정인 재활병원은 150병상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운영주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권역별로 재활전문병원이 없는 곳은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3곳.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조기 재활치료에 사실상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재활전문병원이 건립되면 재활복지시설과 연계해 재활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