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스마트룸 보조기구 전시체험장 오픈 > 기획 연재

	▲ (사진제공=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30일 수원 경기도장애인복지관에 있던 사무실을 화성시 병점동으로 이전,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신개념 생활공간 스마트룸과 보조기구 전시체험장을 꾸려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룸에는 환경제어(전등, 커튼 및 전자제품 등)를 비롯한 식사준비, 컴퓨터 사용 등 작업 활동까지 할 수 있다.

매주 실제 중증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첨단 보조기구 체험하고 그 효과성과 필요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센터에서는 보조공학기기와 하이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스마트룸을 점점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보조기구 전시체험장에는 보조기구의 산업화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엔텍, 스마트스퀘어, UTAS, 대경, 코지라이프, 휠로피아, 대세 엠케어 등 총 27개 업체가 참여해 명실상부한 전문 보조기기 전시체험장으로 탄생했다.

	▲ (사진제공=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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