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애인 차별철폐 투쟁 기지개 펴다
420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공동투쟁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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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충청]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전장애인교육권연대 등 20여개 단체는 4월 3일 대전시청 앞에서 '420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공동투쟁단'(이하 공투단)을 출범시켰다.
출범식에서 공투단은 2008년 10대 장애인 정책 요구안을 제시했다. ▲활동보조인서비스 협의기구 운영, 부족한 이용시간 대책 마련 ▲2007년 협의사항 실태조사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상담지원과 쉼터 개설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주거권 보장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 자립생활 보장 ▲장애인 노동권과 소득 보장 ▲장애인차별금지법 교육, 홍보 ▲ 장애인 가족중심 지원체계 도입 ▲ 장애인 예산 3% 이상 확보
공투단은 이러한 요구 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4월 7일 국회의원 후보자 장애인 정책 토론회, 4월 10일 교통약자 철도 이용 확보 결의대회, 4월 14일 장애인 인권 개선 캠페인, 4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걷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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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정권이 출범 이후, 대전시정이 장애인 집회에도 폴리스라인을 설치해서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미디어 충청 | ||
공투단은 이날 출범식을 마치고 대전시청에 요구사항이 담긴 서신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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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세진 기자 neoscrum@cmed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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