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화통역 인터넷 영상전화기 설치
시청 등 23개소에 설치...월~금까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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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3월말까지 수화통역 영상 전화기를 설치·운영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영상전화기가 설치되는 곳은 시청과 각 구청 민원실, 관련부서 다중집합장소인 광주역, 송정리역, 종합버스터미널, 장애인복지관 등 23개소이다.
청각장애인들이 영상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제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일단 시범운영한 뒤 이용 장애인이 많아지거나 반응이 좋을 경우, 산하 공공기관, 공사·공단 등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전화기가 설치되는 곳은 시청과 각 구청 민원실, 관련부서 다중집합장소인 광주역, 송정리역, 종합버스터미널, 장애인복지관 등 23개소이다.
청각장애인들이 영상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제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일단 시범운영한 뒤 이용 장애인이 많아지거나 반응이 좋을 경우, 산하 공공기관, 공사·공단 등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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