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복지관 가정 도우미 및 이용인 모집 > 기획 연재

성모자애복지관(관장 장경혜)은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정 도우미(홈헬퍼)와 이용인을 모집한다.

가사 및 정서, 행정업무, 장보기, 외출 등을 지원하는 가정도우미 파견사업은 서울 강남구 및 인근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65세 미만의 등록 여성장애인 중 직업을 통한 자립을 희망하거나,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전화로 신청(02-3411-9581~3)하면 담당자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선정하며 모집기간은 2월 11일부터 25일까지다.

가정 도우미로 활동코자 하는 이는 신체 건강한 여성(40~50대)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장애인복지관련 시설에서 일 또는 자원봉사를 한 경험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근무조건은 하루 4~8시간씩 주 20시간이며, 시급 6천원과 교통비(5천원)를 별도로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며,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동안 근무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주민등록사본 1부를 구비해 이메일이나 우편,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후 채용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모자애복지관 재가복지팀 하은숙 수녀 (hahalusari@naver.com, 02-3410-88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