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적민원 해피콜 센터 운영 > 기획 연재

전라북도 무주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해피콜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민원 해피콜 센터에서는 지적측량 및 토지관련 민원과 토지분할 등록전환 지목변경 등의 지적공부정리, 토지 임야대장을 비롯한 건축물대장등본 등 제증명발급 등을 담당하는데, 해당 민원이 접수되면 ‘지적 도우미’를 지정해 전화 상담 후 직접 방문해 민원을 처리한다.

지적직 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 등 14명으로 도우미를 구성한 무주군은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토지 대장, 임야 대장, 지적도, 임야도, 수치 지적부 등 지적공부를 소유한 관내 거주 장애인을 파악, 이들에게 민원 신청방법 및 센터 운영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