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장애인편의시설 감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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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부터 장애인이 사용하는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기획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반기에는 동해시를, 하반기에는 춘천시를 대상으로 기획감사를 벌일 예정이며, 나머지 시 군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종합감사 때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편의시설별로 설치 기준의 적정성과 함께 구조 및 재질의 적합여부, 각종 사업의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시설별로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을 확인해 불편하고 부당한 점을 개선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장애인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에 대한 감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상반기에는 동해시를, 하반기에는 춘천시를 대상으로 기획감사를 벌일 예정이며, 나머지 시 군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종합감사 때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편의시설별로 설치 기준의 적정성과 함께 구조 및 재질의 적합여부, 각종 사업의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시설별로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을 확인해 불편하고 부당한 점을 개선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장애인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에 대한 감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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