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회포럼, 2007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 > 기획 연재

국회의원 장복심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복지사회포럼’이 2006년에 이어 2007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국회의장 임채정씨는 “복지사회포럼이 적극적인 입법 연구활동으로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 커 우수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kfrguT다.

지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돼는 영예를 안은 것.

국회(국회의장 임채정)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복지사회포럼'이 적극적인 입법 연구활동으로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 크므로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복지사회포럼'은 장복심의원의 주도하에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사회보장 강화에 뜻을 같이하는 여·야 의원이 함께 결성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복지사회포럼'은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노인·아동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수준을 향상하며, 모든 국민이 빈곤과 질병, 실직 등 각종 삶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입법 공청회 및 토론회를 펼쳐왔다.

장복심 의원은 “고령화의 급진전 및 저출산에 따른 고령사회대책 마련 및 공보육체계 강화, 질병구조의 변화와 새로운 보건의료서비스 욕구에 대응한 적극적인 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만연해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활동해 왔다.”며 “특히 전라남도 등과 같이 재정자립도는 낮으면서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국회의장 및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