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중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경기도,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중

본문

경기도가 올해 도내 만 15세 미만 저소득 가정의 청각장애아동 30명에게 인공달팽이관(와우)수술과 언어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45명의 청각장애아동에게 지원했다.

경기도는 올해도 청각장애아동 30명을 선정하여 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비를 1인당 연간 6백만 원씩 지원하고, 수술 다음 해부터 3년 동안은 거주지 시․군에서 연간 3백만 원씩 언어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을 원하는 청각장애아동의 보호자나 장애인생활시설장은 인공달팽이관수술이 가능한 시설 및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 수술 가능여부를 확인 받아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담당 031) 249-4317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