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정신장애인 가족 치료 사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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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11월 한달 매주 화요일 정신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충전을 위한 정신장애인 가족치료’를 진행한다.
서구청은 “정신장애인의 가족들은 당사자 못지않게 정신적 스트레스와 갈등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적정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나 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대처방안 등을 지도·상담해주는 사회적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정신장애인들의 가족들을 위하여 가족문제에 대한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고자 가족치료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11월 한 달 동안 국립의료기관과 공동으로 가족들을 위한 지도와 상담을 진행하는데, 특히 국립나주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가족상담을 한다고.
‘행복충전을 위한 정신장애인 가족치료’는 13일, 20일, 27일 오후 4시 서구정신건강센터에서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서구청 상무금호보건지소 062-350-4196
서구청은 “정신장애인의 가족들은 당사자 못지않게 정신적 스트레스와 갈등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적정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나 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대처방안 등을 지도·상담해주는 사회적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정신장애인들의 가족들을 위하여 가족문제에 대한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고자 가족치료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11월 한 달 동안 국립의료기관과 공동으로 가족들을 위한 지도와 상담을 진행하는데, 특히 국립나주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가족상담을 한다고.
‘행복충전을 위한 정신장애인 가족치료’는 13일, 20일, 27일 오후 4시 서구정신건강센터에서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서구청 상무금호보건지소 062-350-4196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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