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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거동 불편한 사람 위해 ‘찾아가는 연금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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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월 1일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로 총 91억여 원의 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는 중증장애인 및 60세 이상의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직접 고객들을 찾아가 연금에 대해 상담하고 급여접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공단 측은 지난 9월말까지 약 8천 명에게 총 91억여 원의 국민연금을 지급했으며, 약 30억 원의 장애연금을 지급했다고 소개했다.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는 국민연금 콜센터(국번없이 1355), 또는 전국 91개 지사,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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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지원센터. | ||
작성자소연 기자 cool_w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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