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열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시스오카에서 대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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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 ||
오는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7개국 425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정규직종(20개종), 중증장애인 직종(3개종),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2개종)에 대한 기능경기가 열리며 이외에도 관련된 국제심포지움도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은 2003~2006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중에서 선발한 국내 최고 기능인들로 8월부터 지금껏 3개월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합동훈련을 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1981년부터 국제재활협회(RI)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연합(IAF)이 공동주최로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행사다.
우리나라는 역대 총6회 대회에 참가하여 종합우승 4회의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 종합우승을 차지한다면 4회부터 7회까지 연달아 제패하는 ‘4연패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고.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성적에 따라 상금을 수여하고(금-1천2백만 원, 은-6백만 원, 동 4백만 원), 입상차기년도부터 20년간 연 1회 기능장려금도 지급한다.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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