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적장애인복지대회 개최
오는 24~26일까지 목동종합주경기장서...전국지적장애인작품전시회,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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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전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회장 배연창)는 오는 24~26일까지 3일간 서울시 목동 종합주경기장에서 ‘전국지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24회 전국지적장애인대회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시키고, 지적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재활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자리.
지적장애인 당사자, 가족, 자원봉사자 등 8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대학교 조인수 교수,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를 비롯해 장애극복상과 부문별 작품대상으로 모두 18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지적장애인이 직접 제작 참여한 공예, 미술품, 시화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29회 전국지적장애인작품전시회와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는 축구, 인라인스케이팅가 치러지는데, 축구대회는 시도별 예선을 통과한 지적장애인 일반팀 16팀과 특수학교팀 9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인라인스케이팅 대회는 총 112명의 선수가 참가해 100, 200, 400, 800M 경주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24회 전국지적장애인대회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시키고, 지적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재활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자리.
지적장애인 당사자, 가족, 자원봉사자 등 8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대학교 조인수 교수,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를 비롯해 장애극복상과 부문별 작품대상으로 모두 18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지적장애인이 직접 제작 참여한 공예, 미술품, 시화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29회 전국지적장애인작품전시회와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전국지적장애인체육대회는 축구, 인라인스케이팅가 치러지는데, 축구대회는 시도별 예선을 통과한 지적장애인 일반팀 16팀과 특수학교팀 9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인라인스케이팅 대회는 총 112명의 선수가 참가해 100, 200, 400, 800M 경주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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